함께라면 웃을 수 있다
넌 혼자가 아니야
이 모든 게 다 꿈인 것 같아
오늘 어두운 밤하늘 위로 구름의 별을 가리고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네 꿈을 펼쳐라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초록빛 은하수들이 춤을 추듯 파도 치잖아
빛나는 그 물결들이 영원할 거라 믿고 있는 나
빛나는 자유와 찬란한 청춘의 필름
낮엔 태양이 되어 날 따사롭게 해 주며 밤엔 달로 변해서 황홀한 낭만을 줘
내가 떨어지기 전에 너의 사랑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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