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를 향한 의도적인 비판...최고 활약 펼쳤지만 평점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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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향한 의도적인 비판...최고 활약 펼쳤지만 평점은 '최악'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독일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개막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실책으로 골을 헌납했던 개막전과 다르게 빈틈없는 수비를 펼쳤다.


1989년생 동갑내기인 케이시 켈리(35)와 데이비드 뷰캐넌(35)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장수 외국인 선수로 불렸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뛰어났기에 한 팀과 계속 재계약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었고, 뛰어난 기량은 물론 인성과 한국에 대한 존중까지 보여주며 리그 구성원과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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