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눈을 크게 떠고 긴장감에 감싸여 얼음이 되버렸다. 내 앞에 있었던 늑대인간은 다해를 노리고 있었다. "이리 내놔.." 그 늑대인간이 말했다.. "사..살려주세요.." 다해가 겁먹은 상태로 말했다. 하지만 그 늑대인간은 끝까지 다해를 노렸다. 다행히라도 그 늑대인간은 나를 안 노렸다. 갑작스럽게 그 늑대인간 옆에 있었던 그 금 액세서리들을 매고 있었던 그 인간이 나를 노리고 있었다!! 난 그 늑대인간보다 그가 더 무서웠다.. 나는 그의 얼굴을 못 보고 옆에 있었던 다해가 더욱 신경쓰였다. 마치 그 늑대인간이 그의 이름처럼 괴물같이 다해를 싹 씹어삼킬 정도로 신경쓰였다... 하지만 내가 나를 노리고 있는 그 인간을 무시하는 바람에 그가 나한태 그의 손으로 그의 목을 가르키면서 칼로 찌르는 액션을 했다. 속으로 "죽인다" 하는것 같았다.. 나는 잔뜩 겁 먹었는데 이때 다해가 땅에 떨어져있는 돌을 주우면서 그 늑대인간에게 던지려고 했다. 마치 맞은듯한 소리가 들렸을때 다해가 내 팔을 잡으면서 "언니!! 뛰자!!"하고 소리쳤다. 나도 어쩔수 없이 내 힘을 다해서 뛸려고 했는데, 그들이 "우린 겁이 없어!!" 라고 소리쳤다. 이때, 그 늑대인간이 다해에게 달려오면서 그의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넸다. 나에겐 그 인간이 날 향해서 총 같은걸 드러내는듯 하다.. 그러고선 우리를 향해 다가왔다.. "어..언니... 여기가 우리의 죽음을 부르는 곳인가봐.." 다해가 죽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때 나는 떠 올렸다. 내 가방 안엔 향수가 있었다. 그 향수는 냄새가 어떤 향수보다 더 좋고 특별한것은 뿌리면 이상하게 나한태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취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향수는 보통 향수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그 향수가 내 가방에 들어가있는진 잘 모르겠다. 아무튼 그걸 다해랑 나의 온 몸에 뿌려서 그들을 취하게 하고 바로 그때 도망가는것이 내 작전이였다. 그레서 나는 내 가방에 있는 그 향수를 꺼네고 다해에게 먼저 뿌렸다. 당황한 다해가 말했다. "언니!! 지금 뷰티 타임도 아닌데 왜 향수를 뿌려??" "그냥 있어봐!!" 내가 복잡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다해는 내가 뭐 하는건지 정말로 궁금해 했지만, 지금은 알려줄 상태가 아니였다. 일딴 다해의 몸에 뿌리고 내가 다해한테 취하기 전에 난 바로 내 몸에 뿌렸다. 그 다음 그들이 발걸음 몆개를 걸었을때 우리 냄새를 맡고 취한듯 하다. "역시 통하구나.. 이때다!!" 난 다해의 손을 붙잡고 뛰어갔다. 우리는 온 힘을 다해 집까지 뛰었다. "핵..핵.." 다해는 힘들어 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까지 도착했다. 문을 열자마자 제일 먼저 가고싶었던건 침대였다. "언니.. 우리가 봤던건 그냥 상상한거 뿐이겠지? 아니면 꿈이던가.." 다해가 말했다. "과연 우리가 봤던건 도대체 뭘까.." 내가 안 믿겨지듯이 말했다.
한편, 그 늑대인간은 우리가 없어진걸 알아챘다. 나쁜 점은 늑대는 개 종류라 코가 아주 예민해서 냄새를 잘 맡는다. 그리고 그 늑대인간은 반 늑대라서 그런게 있다.. 그 늑대인간은 옆에있는 인간을 깨우면서 속삭였다. "야, 걔네들이 없어졌어!!" 그 소리를 들은 그 인간은 늑대인간에게 "뭐?!" 라고 소리치고 늑대인간에게 위치를 가르켜달라고 했다. 그 늑대인간이 냄새를 맡기 시작할때 또 취해왔지만, 우리가 어디 있는지 쉽게 알수는 있었다. 그들은 우리 아파트까지 오고 우리가 어디 사는지 정확히 기억해오고 다시 갔다. 왜냐하면 주변에 경비가 있었길 때문이다.
다해와 나는 내일날을 김칫국 마시듯이 걱정하고 있었다. 과연 내일은 어떤 일이 생길지.. 내일은 그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할지...
YOU ARE READING
미녀와 방탄 늑대 1번째 이야기 2화: 우리는 방탄 늑대들
Fanfiction다해가 늦는 바람에 한밤중에 그 으스스한 골목길을 통해서 집의 길을 가는중이였다. 우리는 벽에 그려진 수상한 그림을 보았다. 바로 그때, 정체불명의 그림자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었다. "으르렁!!" 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비명을 질렀다. 과연 우리는 무사히 집에 도착할수 있을까, 아니면 그 골목길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