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달에게
길고긴 편지를 썼어
너보다 환하진 않지만
작은 촛불을 켰어
어스름한 공원에
노래하는 이름모를 새
Where are you
Oh you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 뿐인데
Me and you
Oh you깊은 밤을 따라서
너의 노랫소리가
한 걸음씩 두 걸음씩
붉은 아침을 데려와새벽은 지나가고
저 달이 잠에 들면
함께했던 푸른빛이
사라져오늘도 난 적당히 살아가
발맞춰 적당히 닳아가
태양은 숨이 막히고
세상은 날 발가벗겨놔
난 어쩔 수 없이 별 수 없이
달빛 아래 흩어진 나를 줍고 있어
I call you moonchild
우린 달의 아이
새벽의 찬 숨을 쉬네
Yes we're livin and dyin at the same time
But 지금은 눈 떠도 돼
그 어느 영화처럼 그 대사처럼
달빛 속에선 온 세상이 푸르니까어스름한 공원에
노래하는 이름모를 새
Where are you
Oh you왜 울고 있는지
여긴 나와 너 뿐인데
Me and you
Oh you깊은 밤을 따라서
너의 노랫소리가
한 걸음씩 두 걸음씩
붉은 아침을 데려와새벽은 지나가고
저 달이 잠에 들면
함께했던 푸른빛이
사라져깊은 밤을 따라서
너의 노랫소리가
한 걸음씩 두 걸음씩
붉은 아침을 데려와새벽은 지나가고
저 달이 잠에 들면
함께했던 푸른빛이
사라져새벽은 지나가고
저 달이 잠에 들면
함께했던 푸른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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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ce - k.th + k.nj / p.jm
FanfictionNamjoon helps Taehyung produce a heartfelt and deep song. The feelings in it are so strong that he thinks they are aimed at him. With that, he unexpectedly begins to fall for Taehyung. But Taehyung has his heart set on Jimin. Based on the song 4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