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5월,
어느 골목길
콰앙- !
"야, 이 새끼가 , 힘도 60밖에 안찍은 주제에 ㅋㅋㅋ"
"어쭈? 마나는 내가 더 높은데 등신"
학교를 가려던 강현준은 골목길에서 능력자들끼리
싸우는것을 보곤 고개를 가로저어버린다."이게 대체 무슨일인지"
3년전 2027년,
시작은, 직장을 잃고, 자기 가족도 사라져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였다.
자살하려던 그 남자는 떨어지려는 순간 경쾌한 목소리와 함께, 정신이 번쩍 뜨였고,
눈앞에서는 이상한것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마치 게임에서만 나올법한, 스테이터스 창.
그 소식을 시작으로 점점더 세상에는 창이 보인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 스테이터스 창 안에서 주는 퀘스트를 깨며, 포인트를 받았으며,
힘, 체력, 민첩, 마나, 등등 자기가 원하는 곳에 포인트를 올리고 그 힘을 얻는다.
'갑자기 왜 이런 능력이 생겼는가' 에 대한 연구자료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그렇다. 일뿐 정확하진 않았다
'그 힘은 어디서 사용하는가'
재앙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몬스터들이 밖으로 나오는 재앙, 그리고 곳곳 널린 던전들
그 재앙과 던전을 막을수 있는 자는 오직 "능력자"
그것을 막기위해 능력자가 활동한ㄷ ···
"라고는 하지만, 좀 너무하네"
인상을 찌부리며 2명을 능력자들을 보곤 한숨쉬는 강현준
"힘가지고 사람협박하고 시비털고 그래서 다른사람 피해주는건 생각 안하나 ;; "
그러곤 자리를 떠난다.
강문고등학교 정문
웅성웅성
"또, 또 뭐길래 저렇게 모여있데 -"
그러면서 현준도 가까히 다가간다
그때, 저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야- 야!! 강현준!!"
"아 뭐야, 이민혁, 왜 또"
"뭐긴, 반가벙 ^~^ "
"꺼져"
"어머, 왜이렇게 또 나한텐 까칠해에"
질척대는 이새끼는 이민혁
그렇다 게ㅇ.. 아니고 그냥 또라이다
그리고 좀 잘하는거라면.. SNS? 얘가 얼굴이 좀 잘 생겨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야 저거봐, "
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걸어나오는 한 남자
아니, 학생이지."좀 비켜주세요 -"
두명의 경호원이 다은 사람들이 그 남자에게 다가가는것을 막고있었다.
그야 능력자니까..
"쟤 인기많네,"
"그러게"
"능력자되면 인기 많아지는구나"
"나도 능력자하고싶어"
"넌 안돼, 병신아 그리고 너 이미 인기 많잖아"
"너.. 질투하니?"
" ... "
저 남자는 나랑 같은 고 2지만,
일찍 각성하여 능력자가 된 사람이다.
"김강훈"
키도 큰데다, 이목구비도 선명하고 능력도 S등급이라는 만큼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야 이제 가자, 이민혁,"
"그래,뭐 이대로 있어봤자 지각만 할테고"2학년 4반 교실
점심시간
"응- 오늘 또 우리학교 점심 노맛이고요"
"노답이다; 진짜"
"야야, 현준아"
"왜 ,"
"매점갈래?"
"콜"
매점에서 팩음료수를 산 현준은 음료수를 빨며 나오는 도중, 누군가랑 부딫힌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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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스텟 포인트 9999+
Fantasy2개로 나뉘어진 사회, "능력자" 와 "일반인" 능력자는 스테이터스 창으로 여러 포인트를 나누어 능력을 개방하고, 스킬을 얻을수 있는 세계. 하지만 능력자가 되는것도 소수. 평범하게,, 아주 평범하게 살고있던 고등학교 2학년 강현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었지만 , 각성하고 마는데,, " 야 ,, 이거 실화냐? " 스테이터스 창에 스텟포인트를 본 현준은 경악을 금치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