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づ ̄ ³ ̄)づ🇰🇷
4 stories
Korean Story Book 🌜 by EmiliaJinnie
EmiliaJ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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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s 17
For self-study learners Yonsei Reading 2 [ Myanmar Translation] Zawgyi & Unicode Start date - 23.4.2020 [ on going ]
라벤더의 기억 (한국어 ver.) by karamatsugirls123
karamatsugirls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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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s 3
마츠노 카라마츠, 그는 마츠노가의 차남이다. 그 누구보다 형제들을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형제들을 챙겨준다... 하지만 그의 안쓰럽고 중2병 같은 성격 때문에 형제들은 그를 무시하고 괴롭혔다... 그 생활을 20년 넘게한 카라마츠는 더이상 형제들의 무시를 받는 것이 두려워 데카판 박사의 주술책을 찾아 금단의 주술을 외우고 마는데.....
잃어버린 마을 (Korean version). by MrShadowFate
MrShadow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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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s 18
젊은 남성과 여성 그룹이 유토피아의 도시 전설이있는 그늘진 마을로 버스 투어를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마을에는 주민이없고 삶의 조짐이 천천히 악화되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이 마을에 대한 진실이 밝혀 질 것입니다.
소설 by kjg1304410
kjg13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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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s 66
- 본문 중에서 "네. 어. 제 인생관은 이렇습니다. 어차피 결과는 알 수 없다. 그러니까 적어도 결정은 내가 하자." 내가 대답했다. "끝이에요? 조금만 더 길게." 면접관이 웃었다. "네." 내가 웃었다. "그." "시간 신경 쓸 필요 없어요. 편하게 해요, 편하게." 부사장이 말했다. "진로를 결정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요즘 들어 그걸 느낍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뭘 해야 하는 건지. 누구는 이걸 하는 게 좋다고 하고, 또 누구는 저걸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이 했을 때는 됐지만, 제가 했을 때는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또 그 사람한테 좋은 게 저한테는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가끔은 그냥 누가 하라는 대로 하고 싶습니다. 이게 맞는 거다. 이게 나한테 가장 좋은 거다. 그냥 그렇게 믿고 따라가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역시 그건 아닙니다. 그러다 잘못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내 시간인데. 내 마음대로 써 보지도 못했으니까. 물론 제 뜻대로 한다고 해서 꼭 결과가 좋은 건 아니지만요. 아, 그때 이거 말고 그걸 했어야 하는 건데. 내가 멍청했다. 이렇게 후회를 할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조금 더 열심히 할 걸. 내가 게을렀다. 혹은, 내겐 역부족이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래도 억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불쌍하다. 비참하다. 이렇게 느끼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네. 내 일은 내가 결정하자. 이게 제 생활신조입니다." 내가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