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정녕 아름다우신가요?
작은 새싹이 예쁜 꽃이 되기 전까지의 과정을 써보았습니다! 부족해도 잘 봐주세요 ㅎㅎ.
- 본문 중에서 "네. 어. 제 인생관은 이렇습니다. 어차피 결과는 알 수 없다. 그러니까 적어도 결정은 내가 하자." 내가 대답했다. "끝이에요? 조금만 더 길게." 면접관이 웃었다. "네." 내가 웃었다. "그." "시간 신경 쓸 필요 없어요. 편하게 해요, 편하게." 부사장이 말했다. "진로를 결정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요즘 들어 그걸 느낍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뭘 해야 하는 건지. 누구는 이걸 하는 게 좋다고 하고, 또 누구는 저걸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이 했을 때는 됐지만, 제가 했을 때는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날 그 여자는 수업을 째고 이태원에서 산책을 했다. 그날 그 남자는 병원에 가야 됐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가지 않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그 여자와 마주쳤다. 그 여자는 춤을 추고이었다. 그는 그 모습에 반하게 되었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프진 않지만 하루하루가 먹먹해 음악에 기대고 다가온 계절에 기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것들을 함께 나누었던 우리였기에 나는 아마 더 힘든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사랑의 설레임, 기억하시나요? 10년 동안 그녀의 가슴을 처음으로 뛰게 한 이가 미국에 있다고 생각하던 신다혜, 다시 그와 만나게된다. 가슴은 잠깐 다시 뛰었지만 주고받는 오해와 상처로 그 가슴은 잠깐 가라앉은듯... 하지만 "첫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자기도 모르게 뛰는 사람의 마음...♡
미국에 유학온지 한달이된 진유주 (Mia ... 평소와 다르지 않았던 아침... 첫 강의인 교양으로 향한 유주 같은 수업을 듣는 킹카, Wyatt Beckett 강재현 그가 내게 말을 걸었다 ... 캠퍼스 로맨스 라면 로맨스 즐감하세요 ^^
모두에게 '그 사람' 이 한명쯤은 있다 왜 그렇게까지 잊기 어려웠던건가 왜 하필 어리고 철없었을때 만났었던건가 그런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따뜻한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