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하녀 《완결》
마리아의 행복은 찾 아올 수 있을까? 늑대인간의 하녀가 된 그녀. 마리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본문 중에서 "네. 어. 제 인생관은 이렇습니다. 어차피 결과는 알 수 없다. 그러니까 적어도 결정은 내가 하자." 내가 대답했다. "끝이에요? 조금만 더 길게." 면접관이 웃었다. "네." 내가 웃었다. "그." "시간 신경 쓸 필요 없어요. 편하게 해요, 편하게." 부사장이 말했다. "진로를 결정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요즘 들어 그걸 느낍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뭘 해야 하는 건지. 누구는 이걸 하는 게 좋다고 하고, 또 누구는 저걸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이 했을 때는 됐지만, 제가 했을 때는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둥이인데 자각없고 눈치 없는 김지원과 그런 지원이 때문에 속이 다 탄 성숙한 시연이. 엄청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그 우정을 피해 그 둘의 사랑은 이뤄질수 있을까? 읽고 난 다음에 추천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댓도 남겨주신다면 사랑해여ㅎ♡
첫사랑의 설레임, 기억하시나요? 10년 동안 그녀의 가슴을 처음으로 뛰게 한 이가 미국에 있다고 생각하던 신다혜, 다시 그와 만나게된다. 가슴은 잠깐 다시 뛰었지만 주고받는 오해와 상처로 그 가슴은 잠깐 가라앉은듯... 하지만 "첫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자기도 모르게 뛰는 사람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