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미안하다
내 친구가 내 남친을 좋아한다...둘 사이가 친구만이 아닌것 같다...고마운 친구 미운 친구.....미안한 친구
[가디언 울프] 번외편 "난 죽어도 돼, 니들만 살면 난 만족하니까..." 13년 전, 대학살 사건에 어느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가여운 비명 소리를 지르고 또 어느 누군가는 자식과 반려자를 잃어 절망스러운 절규를 질렀다. 그날 수백명 아니 수만명이 그 소름 끼치는 실험실로 끌려가 다시는 못 나왔었다. 단 한명만 빼고... 이 악물고 살아 남아 미친듯이 복수심을 갈궜다. 그 와중에도 나는 너희를 만났다. 바보 같이 정이 들어 설랬다. "미안해, 니가 위험한데 내가, 못지켜줘서 화가 났어... 내가 나한테..." "너는, 너는 살아서 돌아올수...
평범하게 살고 있던 대학생 '칸타 렌' 평소에는 독서를 좋아하고 그다지 TV에서 자주 나오는 '인간 사냥꾼들'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 렌은 평소에 조용하게 다니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그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신이시여 제발 내 아기만은 제일 평범하게 살게 해 주시옵소,..부디 그자에게 먹히지 않도록 해주시옵소.." .................... 평범하지 않은 아이와 집착남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