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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적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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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할수있는 아이의 이야기 (판타지로맨스..)

  • 기억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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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아무도없는 세계 뭔가 튀어나올것만 같다 "넌 내가.." 시간이 멈춘것처럼하루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시간은 과거로 향하고 그리고 한소녀가 말했다 "내가 만든 세계에 어서와 나좀 도와줄래?"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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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중에서 "네. 어. 제 인생관은 이렇습니다. 어차피 결과는 알 수 없다. 그러니까 적어도 결정은 내가 하자." 내가 대답했다. "끝이에요? 조금만 더 길게." 면접관이 웃었다. "네." 내가 웃었다. "그." "시간 신경 쓸 필요 없어요. 편하게 해요, 편하게." 부사장이 말했다. "진로를 결정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요즘 들어 그걸 느낍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뭘 해야 하는 건지. 누구는 이걸 하는 게 좋다고 하고, 또 누구는 저걸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이 했을 때는 됐지만, 제가 했을 때는 안 될 수도 있습니다...

    Comple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