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iiVerse
💜 그녀의 검은 산산조각 났다. 기억은 사라졌다. 이름마저 잊혀졌다.
카니는 과거도, 동료도, 불길에서 살아남은 이유조차 알 수 없는 채, 차갑고 낯선 병원에서 눈을 뜬다.
에어리지 정부는 그녀를 주시하고 있고, 간호사들은 겉모습과는 다른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그리고 병원의 어두운 깊숙한 곳-물탱크 속에 사슬에 묶인 채 잠들어 있는 한 소녀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려 애쓰는 카니는 곧 깨닫게 된다.
이곳은 결코 평범한 병원이 아니다.
이것은 전쟁의 시작이다.
기억과 미스터리, 그리고 '연합'을 향한 이야기.
카니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