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뭐지? 대기업인줄 알았더니만, 월 200백에 생활비 까지... 게다가 납치를 하질 않나, 멋대로 계약 하질 않나... 심지어 이 사람들 다 또라이들이다. 드문드문 나는 기억들 사이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 그보다, 아저- 부장님, 나 알아요? *빙의글*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