ー「嘘だった」ー
[that was a lie]네 시선이 내 손에 있는 선물상자에 꽂혔어. 넌 웃었고 난 전혀 몰랐지. "저는 이것에 대해 당신에게 말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초콜릿을 그녀의 테이블 위에 놓고는 입을 긁었다.
"오, 맘에 들어요?" 나는 초조하게 물었고 당신은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누가 내 가슴을 찌른 것 같았어. 아파.
"당신은요? 너도 짝사랑했다는 말은 안 했잖아. 고백하는 거야!? 저 운 좋은 소년은 누구니?" 이 바보야! 넌 수백 개의 질문으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너만 반한 게 아니야, 바보야. 넌 그를 모를 거야." 나는 낄낄 웃었지만, 내 속은 울고 있었다.
내가 거짓말했어. 너였는데 너인 줄 몰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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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가 아니야|ᝰ|양정원
Fanfiction내가 그녀라면 나를 다시 사랑해줄래?↷ 「평범한 고등학생이 가장 친한 친구와 몰래 사랑에 빠졌지만 그에게서 얻은 것은 짝사랑뿐이라는 사연.」 a korean version of 'Im not her' written by me in my another account @nikilode0n ~엔하이픈 팬픽션~ ©nikithelo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