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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워"
"학교에 저런애가 오다니.."
"더러워"
"꺼x버려!!"
"....."
'무슨 소리지?'
"혼...일어.."
'???'
"일어나 혼! 어서!"
난 꿈에서 깻다
'악몽..
아니..악몽 같은 예전 일이다'
"혼 드디어 깻구나 밥먹자!"
"그래"
'난 늑대인간... 내가 어릴적엔 할수없이 인간 학교에 가야만 했다'
쁘득...
'조금 다르다고.....'

-----(옛날일[초등])-----
"혼! 놀자!"
"않돼 혼은 나랑 놀거야!"
"히잉..싫어 혼 같이 놀자!"
어렸을땐 애들이 내 정체를 이미 아는줄 알았다
"ㄱ..그래"

그리고 어느날..

난 내 친구중에 한명한테 내 귀를 들켰다
"ㅇ..아 이건...그러니까..."
내 친구는 조금 당황 스럽게 보였지만 그래도 나한테 다가왔다
"너 그거 진짜야?"
친구는 궁금한지 물어봤다
"ㅇ..응.."
"혼 있지 그거 아무도한테 들키면 않돼 알았지?"
"왜?"
친구는 불안한 표정을 하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들키면 않돼"
"ㅇ..알겠어"
곤란한 표정을 보니깐 정신이 들었다
"내 이름은 소현이야 넌 혼이지?"
"응"
'그냥 않들키면 돼는거 아냐?'
이렇게쉽게 생각했지만..
난 고등학교때 들키고 말았다
이번엔 이기적인 애한테
"ㄱ..괴물!"
그년은 날 괴물로 불렀다
'..ㅇ..왜?'
"애들아 혼좀 봐봐"
그들은 날 비웃고 괴물로 불렀다
하지만 한명만은 날 괴물로 부르지 않고 날위해 싸웠다
"혼을 괴물로 부르지마!!"
"괴물을 괴물로 부르지 뭘로 불러 않그래? 키킥.."
"혼은 괴물이 아니야!"
"너 지금 저 괴물편 들어주는거냐?"
"혼을 괴물로 부르지말라고!!"
그년은 피식웃었다
"너 이미 알고있었냐?"
소현이는 망설이다가 말했다
"그래 알고있었어!"
그년은 내 소현이의 뺨을 때렸다
난 어쩔줄 몰라 벌벌 떨고있었다
"킥 괴물 편 들어주는 년이랑 괴물이랑 뭐야"
"혼을 괴물로 부르지마!"
그년은 갑작히 무서워하는거 같았다
"니네들이 알아? 너희들은 그 잘난 종이(돈)이 많다고 다른 애들이 무슨 감정을 느끼든 그냥 잘난 입을 움직였잖아"
"아~ 너희 거.지 였지? 역시 우리 클라스랑 다르더라~"
"그래 너희 더러운 성격 클라스랑 달라서 다행이야"
내 친구는 뒤돌아서 나한테 웃어줬다
하지만 그년은 짜증난거 처럼 보였다
"거지가 어디서 나대!!"
내 친구가 그년 멱살 잡았다
"너 니 빽 믿고 있다가 나대면 너 죽어도 난 몰라 작작 나대 이 멍청한 년아"
그리고 소현이는 나한테 손을 내밀어줬다
"혼 가자"
난 눈을 감고 떠보니깐 내 친구는 내 무릅위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거지년이 어디서 나대 나대니깐 이런 꼴을 당하는거야 알겠어?"
그년은 돌을 주워서 내 친구 머리에 찍었다
난 그년을 노려봤다
죽어 꺼X 라는 생각 밖에 없었다 내가 그년을 없에 버릴려자 내 친구는 일어나더니 날 막았다
"그런 생각 하지마"
"흥 꼴 좋다 푸하하하"
"야 빽 믿고 나대는 X"
소현는 비틀거리면서 일어났다
"있지 너 후회 하게됄껄"
"뭐?"
"내가 쓰러졌을때 날 않죽인거 말이야"
"무슨 소리야?"
난 소현이를 막아야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그녀는 복싱을 취미로 해서 날 괴롭히던 남자애들을 주먹으로 이겼다
소현이는 그년의 배를 때렸다
"죽지는 않을거야"
그리곤 나한테 웃었다
"가자 혼"
"ㅇ..응"
우린 그후로부터 그런 학교엔 않다니고 집에만 있었다
그리고 우린 지금까지 친구다
뭐.....난...소현이한테...다른 감정응 느끼고 있지만..말이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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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d: May 29,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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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만남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