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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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밴드 연습을 하는 게 꿈이었는데, 5살 때 형이 틱톡을 스크롤하다가 형의 화면을 보다가 어느 순간 밴드가 나오는 걸 봤는데 그때가 됐어요. 모두 시작되었습니다. 이름이 뭔지 몰라서 형한테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설명을 했더니 일종의 곡예단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부모님은 저에게 곡예 클럽을 찾으려고 노력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일이었습니다. 3년 후, 벌써 8살이 되었을 때,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동네 근처에 새로운 곡예 클럽이 있다는 광고를 보고 바로 집으로 달려가 부모님에게 보여드렸더니 부모님께서 등록을 하시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일 시범 수업에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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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d: Apr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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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팀이네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