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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ld parts are the chants.
Seventeen Yup
할 말이 많은데 (세!) (Se!)
정리가 잘 안돼 (븐!) (Ven!)
도와줘 SOS (틴!) (Teen!)
하나 둘 셋 넷 (Hana Dul Set Net!)
어떤 표현법을 써야만
내 맘이 전해질까
마음을 꺼내서 너에게
복사해 붙여야 하는 건가(pause for one beat) (홍지수)(Hong Jisoo!)
어느 멋진 날에 나에게
짠하고 나타나선
내 맘을 취하고 시선을 빼앗고(이석민)(Lee Seokmin!)
넌 욕심쟁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Don't take this the wrong way
But 너 말곤 안 보여
you're so ice ice baby
At the same time 넌 날 녹여
Just can't get enough
날 너에게 숨김없이 보여주고 싶어(최한솔)(Chwe Hansol!)
우린 서로를 선택했고
나노 단위로 집중해
널 볼 때 난 숨이 체할것같아(부승관)(Boo Seungkwan!)
평소엔 안 그러는데
예쁜 말 모두 모아서
따다 주고 싶은데(권순영)(Kwon Soonyoung!)
너- 앞에 서면 자꾸 들어가는 말
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이지훈)(Lee Jihoon!)
턱 끝까지 차올랐던 그 말을
내일 꼭 하겠어 (세븐틴)(Seventeen!)
너 예쁘다 (Yeppeuda!)
감기에는 약 (Yak!)
배고프면 밥 (Bap!)
너 에는 나 (Na!)
처럼 사전에 널 찾으면
나로 정의됐음 좋겠단 말이야
근데 오늘은 대체 어떻게 해야 돼(최승철)(Chwe Seungcheol!)
인터넷에다 물어볼까
어떤 옷 또 어떤 곳
공부를 이렇게나 해볼 걸
우린 서로를 선택했고
나노 단위로 집중해
널 볼 때 난 숨이 체할것만같아(김민규)(Kim Mingyu!)
평소엔 안 그러는데
예쁜 말 모두 모아서
따다 주고 싶은데(내가더)(Naega Deo!)
너- 앞에 서면 자꾸 들어가는 말
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
턱 끝까지 차 올랐던 그 말을(윤정한)(Yoon Jeonghan!)
내일 꼭 하겠어 (세븐틴)(Seventeen!)
너 예쁘다(Yeppeuda!)
I can't take it no more
할말은 있는데 (문준휘)(Moon Jun-Hwee)
I can't take it no more
지금 하려고 해(이찬)(Lee Chan!)
I can't take it no more
편지를 쓰려다가(서명호)(Seo Myungho!)
I can't take it no more
못 참겠어(전원우)(Jeon Wonwoo!)
Baby you're my lady
너의 마음속을 달려가는 중인데
Baby 이제 거의 다 왔어
하 (세븐틴) (Seventeen!)
하 (사랑해) (Saranghae!)
예!쁘!다! (Ye! Ppeu! Da!)
새벽에 물을 마시면서
혼자 다짐해 나는 너에게
영화처럼 달콤하고 예쁜 그 말
몇 날 며칠 밤새 연습했던 그 말
내일은 꼭 두 주먹을 꽉 쥐고
말 해주고 싶어 (세븐틴)(Seventeen!)
너 예쁘다 (Yeppeuda!)
Does she love me
Does she love me not?
하루 종일 세고 있어 꽃잎만
Does she love me
Does she love me not?
꽃잎은 내게 어떤 답을 전해 줄까
note: I know it's choi seungcheol but pronounce it as chwe! and for lee, pronounce it as ee/yee instead. eg. ee seokmin! ee chan! and not lee litera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