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요?
친절하게도 틈 나는대로 내게 배려를 주었죠.
아마 다시 보더라도 내게는 배려가 필요해요.
그런 나는 고마움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어떤 연유라 할지라도 저는 늘 깊은 사랑으로 느꼈어요.
슬픔으로 떠올려내어도 이내 그 목소리가 떠올라 그 표정이 떠 올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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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랑한단 노랠 할 수 있다면
Romance만나고 싶다한들 여기선 닿질 못해요. 그저 지긋이 사랑한단 노랠 할 수 있다면…… 밤이 내릴때면 마음으로 전해요. 오늘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