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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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요?

친절하게도 틈 나는대로 내게 배려를 주었죠.

아마 다시 보더라도 내게는 배려가 필요해요.

그런 나는 고마움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

어떤 연유라 할지라도 저는 늘 깊은 사랑으로 느꼈어요.

슬픔으로 떠올려내어도 이내 그 목소리가 떠올라 그 표정이 떠 올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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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d: Nov 19,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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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랑한단 노랠 할 수 있다면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