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밥을 않이먹는다던너에게
컨태로워서 잠을 많이잔다던 너에거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할것이니까
  • 서울
  • JoinedApril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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