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anmm

그런 날이 있어
          갑자기 혼자인 것만 같은 날
          어딜 가도 내 자리가 아닌 것만 같고
          고갠 떨궈지는 날
          그럴 때마다 내게
          얼마나 내가 소중한지
          말해주는 너의 그 한마디에
          Everything's alright
          초라한 nobody에서 다시 somebody
          특별한 나로 변해
          You make me feel special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
          자꾸 숨고만 싶어서
          마주 하기가 싫어서
          모든 게 의미를 잃은 듯이
          내가 의미를 잃은 듯이 가만히 주저앉아 있을 때
          그때 내 앞에 나타난 너의
          따뜻한 미소와 손길에 (hey)
          Everything's alright
          초라한 nobody에서 다시 somebody
          특별한 나로 변해
          You make me feel special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 (앉혀도)
          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
          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
          That's what you do
          Again I feel special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 (같다가도)
          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
          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
          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