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아프다) 이럴 줄 (이럴 줄) 몰랐는데
그토록 내가 원했던 마침표 코앞에 사람 참 간사해 미련 따윈 없던 내가 너 앞에선, 쿵 내려앉은 심장에 괜히 숨 쉬고 싶게 어쩌면 안아주길 원했던 센 척하는 어린아이가 아니었을까?
날 위해 흘리는 눈물 또한 뜨겁다 내 손을 잡고 있던 너의 손도 뜨겁다 죽도록 그립다, 정말 죽도록 보고 싶은 넌 이제는 눈감으면 보이려나?
눈뜨면 내 앞에서 미소 짓던 너라서 봄이란 계절 선물해주지도 못했던 그런 나 미웠어 (yeah, yeah, yeah) 거울 속 내 모습이 흐려지고, 손등에는 따뜻한 게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