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w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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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외치는 너의 목소리를 내가 들어 줄게맘속 한 켠에서 길을 잃어 더는 지치지 않게서툴게 닫아 둔 너라는 그 공간 문틈 사이로내게만 들리는 silent cry그동안 숨겨둔 silent cry조용히 감춰둔 너의 눈물을 이젠 보여도 돼내게 woah, woah, woahOoh, woah, woah, woah익숙해진 혼잣말 이제는 내게도 들려줄래너만 아파하지 마내게 줘 네 silent cry, ooh, w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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