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저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넌 웃고 있는데 들리는 네 말에
You always say "I'm okay" 하지만 다 보여
너의 마음속 외로이 흐느끼는 너
조용한 방 불을 끄고 나면
환하게 웃고 있던 넌 점점 시들어가
아무도 없는 빈 공간
가끔 긴 한숨만 들리는 밤
너의 마음속 외로이 흐느끼는 너
현실에 메마른 눈 ey
네 마음속의 오아시스 따위는 보이지 않아
여전히 헤매는 you
내가 한 발 가까이 다가가 ooh
말없이 외치는 너의 목소리를 내가 들어줄게
맘속 한켠에서 길을 잃어 더는 지치지 않게
서툴게 닫아 둔 너라는 그 공간 문틈 사이로
내게만 들리는 silent cry
그동안 숨겨둔 silent cry
조용히 감춰둔 너의 눈물을 이젠 보여도 돼
내게 woah woah woah
익숙해진 혼잣말 이제는 내게도 들려줄래
너만 아파하지 마
내게 줘 네 silent cry woah
같이 울어 줄게 (줄게)
그만 참고 let it go go go
힘 빠지면 잡아 줄게 (줄게)
기대기만 해 cause I won't let you go
참기만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
혼자서 노력해도 안 될 때도 많은데
넌 웃고 싶지 않은데도 웃고 있어 왜
괜찮아 라는 말은 내가 대신해줄게
말없이 외치는 너의 목소리를 내가 들어줄게
맘속 한켠에서 길을 잃어 더는 지치지 않게
서툴게 닫아둔 너라는 그 공간 문틈 사이로
내게만 들리는 silent cry
그동안 숨겨둔 silent cry
조용히 감춰둔 너의 눈물을 이젠 보여도 돼
내게 woah woah woah
익숙해진 혼잣말 이제는 내게도 들려줄래
너만 아파하지 마 (아파하지 마)
너의 맘속에 비가 내릴 때
내가 같이 맞아 줄게
버티고만 있지 마 내가 우산을 펼게
벅차오르는 눈물을 막기에는 벅차 보여
빗물이 고여 빗물이 고여 모든 일이 꼬여
밝은 너의 뒤에 어두운 그림자
내게 들켜도 돼 숨기지 마
Silent cry
Silent cry
내게만 들리는 silent cry
그동안 숨겨둔 silent cry
조용히 감춰둔 너의 눈물을 이젠 보여도 돼
내게 woah woah woah
익숙해진 혼잣말 이제는 내게도 들려줄래
너만 아파하지 마
내게 줘 네 silent cry woah.
- JoinedMarch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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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by 𖤐 lVuLee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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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ng Han uzun ve sıkıcı hayatını bir hobiyle, sosyal medyada canlı yayın açarak vakit geçiriyor ve eğleni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