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미는 서울의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숨을 쉬던 소년 정국을 만났다. 그들의 눈이 마주쳤고 그 순간 그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망설임 없이 그에게 다가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사랑을 고백했다.
정국은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지만 곧 미소가 얼굴에 번졌고 둘은 함께 길을 잃었다.
웃음과 공모의 바다에서.
그날부터 아이라미와 정국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걸으며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전 세계에 보여주었는데…
에어라미는 지구 반대편에서 많이 기다렸지만...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평생의 사랑을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그들이 얼마나 행복해 보일지 경험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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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사랑을 보세요. 한국인
Fanfiction이것은 Airamy라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곳. 비록 그들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