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
"왜그러니?"
"여기 깡아띠가 있어요!"
4살 이었던 나는 생에 처음보는 강아지를 보고
신기해하며 엄마한테 말했다.
"짤끼워쥬세요?이 깡아띠 버띰받은거에요?"
"........"
역시 4살짜리 아이가 이렇게 물어보면 남감하겠죠?
"우띠가 끼우면 안때요?"
"음...글쎄...?우리 시현이가 잘키울수있어요?"
"네!"
'이렇게 내가 잘!키우기시작한게 문재다...'
"엄마!"
"그러니까 누가 엄마야!!!!!"
이름중에 실물 이름이 있다면 우연이에요ㅠㅜ
처음 쓰는거라 틀리면 지적해주세요ㅠㅜ
그럼!다음화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