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로부터 6년이나 지났고 난 벌써 초3이다. 엄마는 내가 5째 생일 일때 돌아가셨고 지금은 아빠와 살고있지만 아빠도 밤 늦게 돌아오신다 그래서 이 시엘이라는 개가 말를한다는건 모른다.
"엄마!"
"예전부터 계속 말하잖아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난 아직 엄마라고불러질 나이가
아니라고!차라리 언니라고 불러!"
"음....오빠!"
"너 진짜.....!"
'이 개가 진짜 일부로 이래요...!'
"개껌 안준다!"
"어짜피 난 개껌 안먹고 개밥도 안먹거!"라고 말했다.
"진짜 개는 개답게 개껌먹고 개밥먹으며
길들여지고 왈왈 하며 주인을 따르라고..!"
"왈왈 오키도키왈"
'에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며 웃고있었다
"하하하하왈"
"너 내옆에서 뭐하냐?"
시엘이 혀를 낼름 내보냈다
"나 핱지마라!!"
"안 핱아,내가뭐 강아지도 아니고"
"강아지거든...?! 그것보다 너왈이라고 하는거
아니였니?"
"이제 그만뒀어"
'1분도 안갔어...!!'
프롤로그에서 말했듯이 오타지적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