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정리를 끝내고 거실로 내려오는 이한이와 두명의 여자(이소은, 강혜린)가 내려온다. 모두가 거실에 모여 스케줄표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제일 먼저 저녁을 해먹는것이다. 여기까지 오면서 점심을 안 먹었기 때문에 그들은 허기진 배를 움켜 잡고 말했다.
강혜린 - "우리 뭐 먹고 시작하자... 배고파서 뒤질것같다..."
김유빈 - "하긴 우리 점심도 거르고 왓으니까 저녁부터 먹고 시작하자!!"김유빈은 곧바로 부엌으로 가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꺼낸다. 그리고 소은이는 유빈이 따라 재료 손질을 도운다. 혜린이는 거실 바닥 한가운데에 누워 늘어진다. 경준이는 쇼파에서 일어나 그릇 세팅을 도우고 이한이는 혜린이를 보며 말한다.
이한 - "야, 넌 누워만 있지말고 좀 도와라. 오자마자 하루종일 누워만 있냐??"
이한이는 짜증나는 말투로 말했다.
강혜린 - "아, 알았어..."
혜린이는 일어나 부엌으로 힘 없는 다리로 걸어간다. 이한은 짐가방안에 가스통을 꺼내 경준이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함께 세팅을 도운다. 잠시후, 세팅을 맡힌 이한은 거실 쇼파에 앉아 기다리는데 맛있는 냄새가 그의 코를 맡게 한다. 바로 유빈이가 부대찌개를 끓이고 있었다. 유빈이는 요리를 잘한다. 그 옆에서는 혜린이가 소고기를 굽고 있었다. 저녁을 다 맞히고 난뒤, 모두가 식탁에 앉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시작한다. 혜인이는 배고팠는지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맛있는 저녁을 다 먹고 난뒤에 모두 올라가 씻고 거실에 모여 미니게임을 했다. 밖에는 어둡고 비가 쏟아졌다. 그리고 정전이 나가는데...
BINABASA MO ANG
도망쳐
Mystery / Thriller수상한 마을... 어두운 숲속... 그리고 5명의 관광객들... 살인마에게 쫓기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제목 "도망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