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읫중을 들기 위해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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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의 시중을 들기 위해 전장을 따라 나섰던 소년이었다.

하지만 근 백여 일 만에 돌아와 보니 어미가 죽어있었다. 이미 죽은 지 수일은 지난 듯 방 안에는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로 가득했다.

소년의 어미가 죽은 이유는 배고픔 때문이었다. 사인(死因)을 조사하러 들른 의원은 배고픔에 의한 아사(餓死)라고 단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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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Última actualización: Mar 21,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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