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시점태형이가 23살이되는 해, 여전히 두 사람은 함께였다.
태형이와 정국이, 두 사람은 오늘도 휘사에서 집에서 깨를 볶으며 고소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비서인 정국이가 태형이의 아버지이자,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이사장으로 있는 사람에서 온 호출을 받고 태형이에게 호출을 전달했다.태형이는 자신이 아버지가 있는 이사장실로 반짝이는 구두를 내세우며 걸어갔다.
비서인 정국인은 이사장실안으로 들어가지않고 문 앞에서 대기를 하고 용곤의 주인공인 태형이만이 이사장실 안으로 들어갔다.이사장실안으로 들어가자, 근엄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태형이의 아버지가 1일용 소파에 다리를 꼬고 신문을 읽고 있었다.
"저 왔습니다. 이사장님"
"어, 왔냐 태형아""네, 아버지"
"그..너도 이제 나이가 23살이구나..""다름이 아니라 내가 너를 이렇게 부른 이유는"
"네""대기업이라는게 원래 휘사하고 휘사끼리 혈혼이라는 걸로 유명해지고든"
"...아버지..""그래서, 이번에 대기업ZG의 외동딸과 우리그룹의 너를 결혼시키려고하는데"
"아버지, 저는 결혼안합니다.""태형아,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아야할것 아니냐."
"아버지, 저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허, 얼마나 잘난사람이에게 니가 ZG그룹 외동딸을 저버리는것이냐"
"하, 지금 당장 아버지 눈앞에서 보여드리죠"아버지가 태형이를 호출한 것은 별다른 의미가 아닌, 휘사에 일이자, 대기업들끼라 주고 받는 정략결혼에 관한 이야기였다.
자신이 뜻과는 상관없이, 마음대로 자신이 인생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여주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태형이는 이사장실의 문을 박차고 나와서는 이 사장실 문 앞에서 아까부터 대기하고 있던, 정국이의 팔목을 강하게 잡고 이끌어서 이사장실 안으로 데려왔다.
"이 사람입니다."
"뭐?""이 사람이 전정국이, 제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지금 무슨 말이냐""저하고 정국이, 연애한지 3년째입니다."
"니가 어찌..같은 성의 사람을 좋아할 수 있단 말이냐!!!!!""아버지, 저 정말로 정략결혼은 못하겠습니다."
"도데체, 태형이 니가 뭐가 모질라서, 지금 사내아이랑 교제를 하고 있단 말이냐!!""아버지 죄송하지만, 저하고 정국이는 둘이 충분히 사랑하고 있고 갈때까지 다 가본 사이입니다.
그 정드로 사랑하고 서로를 맏고 신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정략결혼, 절대로 못합니다."
"니가..니가..어찌!!! 그럴 수 있느냐!!!""죄송합니다, 아버지 저희는 이만 가보도록하겠습니다."
"ㄴㄴ...니..니가!!어ㅉ..."자신에게 정략결혼을 강요한 이사장이자, 자신의 아버지에게 자신의 애인인 정국이를 소개하고 두 사람의 사랑을 강력하게 전달한 태형이다.
모든 것을 밝히고 두 사람은 집에 와서도 아까 전의 일만 생각해도 심장이 떨려왔다.
"정국아"
"웅? 왜 형?""음..우리 아버지가 너한테 무슨 말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웅""너무 깊게 새겨듣지마"
"아..""그리고 아버지가 너보고 나랑 멀리하라고 명령하신다면"
"우웅""절대로 날 멀리하려고 하지마."
"...""알겠어 모르겠어"
"...""발리 대답해!!"
"어..노력해볼께..""노력해 볼 문제가 아니야 이건."
"형..하지만..""정국아. 형 사랑하지?"
"웅..그르치..""그렇다면, 더 더욱 형을 도와줘야지.."
"형을 도와주는 쪽으로 할께..""그래..고마워.."
자식의 질문에 확실한 답변을 주지않는 정국이에 모습에 답답함과 약간의 화가 섞인 태형이였다.
그런 태형이의 모습도 잠시, 두 사람은 평소처럼 사랑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