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과거를 아는사람은 거의 없다. 나의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숨겼던, 죄악의 과거.
나의 과거는 많은 사람을 상처입혔던 과거일뿐이였다 내가 과연 한번쯤이라도 좋은일을 했었을까? 내가 한번쯤이라도 좋은 사람이 되었던적 있을까?
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나는.... 남보다 나를 생각하구나 차마 내 자존심때문에 내 악행들을 내마음대로 없애버리는거구나. 그 사람들은 나때문에 괴로워하고, 상처받고, 그들의 영혼이 아파할텐데..
이 괴로움으로도 나는 용서받지 못한다.
아니 용서받을 자격이 없다.
그 사람들의 기억속에 나의 악행과 나의 모습은 아직도....아직도 남아있다.
괴롭다, 괴롭다, 아프다.
너무너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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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Historia Corta나는 무엇일까? 나는 사람이 될수있고 또한, 새가 될수 있고, 고래가 될수있다. 또한 하늘도 될수 있고 바다도 될수있다. 사랑이 될수도, 희망이 될수도, 어쩌면 그저 한사람의 이해자가 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