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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ᴮᴵᵀᵀᴱᴿˢᵂᴱᴱᵀ

ᴮᴵᵀᵀᴱᴿˢᵂᴱᴱ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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۵

상처만 커지는 옆에 누운 때마다
따뜻했던 추억들을 자꾸 더럽혀

지내고 있다가도 어김없이 찾아오면
마음에 향수만 적시고
밤의 깊은 숨결들을
살며시 내게 녹이고
아무렇지 않게 떠나가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와
지울만하면 찾아 헤메는데
아무 없었다는 듯이
거부할 없게 만들어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babe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어루만져 주던
때의 붙잡고 있어
상처는 그리움이 되고 지독한 관계를 끊지 못하고
눈을 멀게

지내고 있다가도 어김없이 밤이 오면
너가 시간만 기다려
너가 떠난 침대 위에
남겨진 잔향이 괴롭게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와
지울만하면 찾아 헤메는데
아무 없었다는 듯이
거부할 없게 만들어

안될걸 알면서도 끌어안을 감당할 대가를 받고
비참하게 남겨진 자신보다 네가 너무 싫어
제발 놓아줘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와
지울만하면 찾아 헤메는데
아무 없었다는 듯이
거부할 없게 만들어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babe
Oh yeah I've been thinking of you
I've been thinking of you

All day all the time everyday everynight
24 hours always I think about you

- C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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