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Lyric Book *Take Two Update!!*

O!RUL8,2? - Coffee (Kor/Eng)

Jungkook: Baby, baby 그대는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Yeah, yeah, yeah~

RM: Girl 나 데뷔했어,
Jungkook: (Ooh~)
RM: 이 말 한 마디면 되겠지?
얼마나 성공할 지 세상이랑 내기했어
네게만 보여주던 내 반달 눈웃음,
Suga: (Haha~)
RM: 요즘 다시 짓고 다녀
내 팬들이 궁금해해줘 아 그리고 잘 안 마셔 마끼아또
알잖아 너 땜에 습관이 된 아메리카노
사귈 땐 이게 무슨 맛인가 싶었었는데
차갑고 뒷맛은 씁쓸한 게 니가 없으니까
Namkook: 이젠 조금 이해가 돼 girl
RM: 이렇게 다들 익숙해져 가는 거라면
후회 많을 불장난을 다시 선택하겠어 나는
우리의 야속하던 약속들, 수많던 잘못들과
또 다른 잘못들 사이 놓인 말 못할 잘잘못들
맛볼수록 쓰기만 했던 추억이 담긴 잔
왜 들이키게 되는지 알 것 같지만 다 이렇게 사는 거란 말이 왜이리 슬프지 나
(Oh, oh, oh~)

Jungkook: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Yeah, yeah, yeah~

V: Baby baby 그대는 cafe 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Jungkook: (Yeah, yeah, yeah~)

Suga: Baby tonight 잘 자요 오늘 밤 괜히 둘 사이 어색한 기류만
흐르던 첫 문자와 첫 통화
기대하던 첫 만남 근데 난 왜 손톱만
Sugakookie: 물어뜯었을까
Jungkook: (물어뜯었을까~ 을까)
Suga: 긴장해서였을까 시간이
흐르고 자연스레 우리
Jungkook: (Ooh~ ah yeah~)
Suga: 둘 사인 연인 아님 애인 그런 말들로 매일 서로를 확인하고 확인했지 맘에 새긴
우리의 첫 만남은 캬라멜 마끼아또 처럼 달콤했지 어디든 같이 가고
싶던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서 마치 에스프레소처럼 내려놓게 되었어
Sope: Uh!
Suga: 괜시리,
Jungkook: (속아프네)
Sope: Uh!
Suga: 우린 참
Jungkook: (좋았는데)
Suga: 이별은 쓰디쓴 아메리카노
아직도 추억은 여전히 그 카페로 가고 있어

Jungkook: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Yeah, yeah, yeah~

Jin: Baby baby 그대는 cafe 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J-Hope: 1, 2, 3, 4...
RM: (Fourr...)
J-Hope: 그래 매일 하루 종일
니 향기 속에 취하던 시절과
서로 먼 훗날을 기약하며 이별을 택했던 기억이 나
너와 같이 좋아했던 민트향, 커피를 먹다 보니
너가 생각나며 rewind 시간이 많이 지난 요즘
Jungkook: (Ah.. ah..ah..-
Jikook: ah~)
J-Hope: 가끔 니가 보고픈 건 왜일까?

Jungkook: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Yeah, yeah, yeah)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달콤해)
Baby baby tonight~ (Baby, baby~)
(No, no, no, no, no~)
Jimin: Baby baby 그대는 cafe 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Jungkook: (Baby~
Jimin: baby
Jungkook: Baby~)
Jimin: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