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random muy random''

때로는 인생이 글 쓰는 법을 잊어버린 책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날이 가고, 해가 뜬다 해도 보이지 않는 것의 무게가 우리를 사로잡는 아침이 있고,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말이 되는지 궁금해하며 가만히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꿈꾸는 것을 항상 성취할 수도 없고,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간직할 수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머물러 오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에게 놓아주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옵니다. 그리고 놓아주는 행위에서 우리는 깨진 모든 것이 고칠 수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여전히 계속합니다.

♡𝐒𝐞𝐚𝐧 𝐛𝐢𝐞𝐧𝐯𝐞𝐧𝐢𝐝𝐨𝐬 𝐚 𝐦𝐢 𝐩𝐞𝐫𝐟𝐢𝐥 𝐠𝐞𝐧𝐭𝐞 𝐥𝐢𝐧𝐝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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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 mi:
Edad: ¿?
Signo zodiacal: Leo
Genéro: Mujer ♡
Escritora novata☆ 
Cumpleaños: 02 de agosto ♧
Heterosexual :v

Ships favoritos:

TTVM x TCM  
TSM x TCM 
Dark speker x Pungler   
Tv man x Cameraman
 Spekerman x Cameraman

Gustos: Dibujar, escribir, leer, los gatitos, los perritos,  FNAF, hazbin hotel, skibidi toilet escuchar música todo el tiempo, estudiar, las matemáticas e informática.♡

Disgustos: Ninguno. Cuentas secundarias:
@Shadow_tv_man (Cuenta recontra perdida) 
𝐄𝐬𝐜𝐫𝐢𝐛𝐨 𝐩𝐨𝐫 𝐝𝐢𝐯𝐞𝐫𝐬𝐢ó𝐧, 𝐧𝐨 𝐩𝐨𝐫 𝐪𝐮𝐞𝐝𝐚𝐫 𝐛𝐢𝐞𝐧 𝐜𝐨𝐧 𝐥𝐨𝐬 𝐝𝐞𝐦á𝐬 𝐧𝐢 𝐩𝐨𝐫 𝐚𝐩𝐫𝐨𝐯𝐚𝐜𝐢ó𝐧.

𝐀𝐬í 𝐪𝐮𝐞 𝐬𝐢 𝐧𝐨 𝐭𝐞 𝐠𝐮𝐬𝐭𝐚 𝐦𝐢 𝐩𝐞𝐫𝐟𝐢𝐥, 𝐦𝐢 𝐜𝐨𝐧𝐭𝐞𝐧𝐢𝐝𝐨 𝐨 𝐦𝐢 𝐩𝐞𝐫𝐬𝐨𝐧𝐚, 𝐩𝐮𝐞𝐝𝐞𝐬 𝐢𝐫𝐭𝐞 𝐝𝐞 𝐟𝐚𝐯𝐨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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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ᴗ•◍)♡

wenas :v
me encargaron esta cuenta DX
no quiero trabajar pero ni modo.

Si quieren soy vuestra psicologa, todos lo hacen, tranqui, no co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