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날  무심하게 내팽게 친
채 불안함이란 벌을 내려줘

그럴 때면 난 길을
잃은 강아지가 돼

고개를 푹 숙인 채 걷네 그냥
난 네 품에 안겨있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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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_tingz brb_tingz Aug 26, 2023 04:47AM
um... 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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