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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by 주경
- 1 Published Story
봄이 뜬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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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는 속절없이 쌓여 가는데 여전히 나는 어린 날에 묶여 죽기를 바라.
심술궃은 봄은 원래 쉽게 찾아와주지 않거든.
미안해, 엄마.
나는 하나뿐인 엄마의 세상이 될 수 없었어.
#16 in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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