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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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희승: 어 메니저님.. 라고 했다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뭐야.. 목소리 왜 이래요?

희승: 우리 지금 XX병원에 있어요..

—네?! 왜—왜요?

희승: 선우가.. 졸도했어요... (우는 소리) 의사님 중요한 일이 아닌다고 말했는데.. 여기로 갈 수 있나요?

-울지마요,네? 전 지금 가요.. 기다리고 계세요..

희승:네..

-끊을게요..

아 어쩌지?

병원에 갔다

병원의 정원: (작가님/:양정원 아님 ㅋㅋㅋ)

희승을 봤고 바로 희승 옆에 갔다.

—어 괜찮아요? 왜 울어요?

희승:어 왔네..

—선우 그렇게 나빠요?

희승:지금 더 괜찮아 보이는데..

—그러면 왜 울어요?!?

희승: 동생을 잃어버린 줄 알았다...

—어... 울지마요.. 희승 오빠.. 다 괜찮을거예요.. (라면서 기분이 푸르려고 했다)근데 선우 방 어딨어요?

희승: 어.. 나랑 오세요

선우 방 안에 다 멤버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기다리고 있다. 선우가 께어나게 있었다.

-선우야! 괜찮아? 아.. 오늘 피곤하는 거 중요한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미안해.. 난 몰랐어.. 라고 내 안에 있는 모든 슬픔이랑 후회는 밖에 눈물로 반영했다.

선우:야! 왜 울어? 엄마는 온 줄 알았어, 진짜!

-아 몰라ㅏㅏ! 몸은 어때?

선우: 괜찮아... 그냥 피곤해서

-그래도..

선우: 괜찮다니까! 울지마 이제.. 희승 형 도 울지마 제바ㅏㅏ알! 기분 나쁘게...

-네..네.. 알았다..너네는..? 괜찮아요? 라고 했다 다른 멤버들한테.

성훈: 괜찮아요.. 그냥 갑자기 나는 일이니까 무서웠어

—어.. 알았어요.. 피곤하면 멤버들은 집에 가도 돼요. 난 선우랑 같이 기다릴게요..

정원: 누나! 어떻게 가요?!?

—아 내일 도 스케줄 있고.. 내일 도 피곤할거야!! 그냥 가.. 어쨌든 선우 내일 집에 쉬고 있으니까 멤버들만은 피곤할거야.. 난 링거액을 끝나고 선우를 집에 데려다 줄게.

선우: 그래.. 가요 이제..

희승:야.. 넌 확실해?

선우: 예,예,예.. 이제 괜찮아.. 가세요. 안 가면 난 못자..

희승: 그래 그럼.. 얘들아 가자.

—여러분! 운전수를 불렀어, 회사 차랑 가세요.

멤버들:네...

—집에 들어가면 연락해요!!!

정원:네...

이제 선우랑 나 혼자 있었다.

-진짜 괜찮지? 아픈 데 없지?

선우: 아 괜찮다니까!! 라고 큰 소리를 했다..

-알았어...

선우: 근데.. 왜케 걱정됐냐?

-니 메니저니까..

선우: 오늘 시작했잖아..

-책임감 많이 있어서..

선우: 그래??

-아이고 진짜... 왜이래?

선우:ㅎㅎㅎ

-오늘 너한테 미안하니까.. 이건 너한테 줄게. 라고 했다 내 가방 안에 있는 팔찌를 보여주면서.

선우: 이게 뭐야?

-내 두 번째 운. 이제 니꺼야.. 운 필요하면서.. 이제 아프지 말고 운이랑 살아라!

선우: 왜 나한테 줘? 그냥 오늘 만나는 사람한테..

-아 미안 하니까!

선우: 혹시.. 메니저 하기 전에 내 팬이었어?

-아니거든!!

선우: 왠지 말 안 하면 안 받을게..

—그래 니 맘대로 해! 라면서 가방에 놓으려고 했는데..

선우: 아 그래!!! 줘!!!! 줘라고!!!!!!!

—받아!!

선우:핳..

-2-3분 조용함-

왠지 아직 도 궁금해?

선우: 당연하지!!!

—니가 내 첫 번째 친구니까..

선우: 엥??

—친구 없어 난.. 너랑 친구 하고 싶어서 주는 건데 왜?!

선우:그래! 친구 하자 우리!

난 웃었고 선우도 웃었다.

멤버들 집:

희승: 진짜 무서웠다 오늘..

니키: 그죠..

성훈: 근데 메니저가 집에 들어가면 연락 하라고 했는데 연락을 했어요 얘들아?

희승: 니가 해라! 핸드폰 니 손에 있잖아..

성훈:아.. 그래..

병원:
딩딩딩~~

성훈 통화 하는 중...

— 아 성훈 통화를 해.

선우: 받아. 난 기다려..

-여보세요

성훈: 난 성훈인데..

-알아요!

성훈:집에 들어왔다 우리..

-알겠습니다..

성훈: 왜 자꾸 존댓말 하고 있어? 자꾸 이러지 말아고 했으면서..

-왜죠? 성훈씨가 좀 생각 해 보면 찾을 수 있잖아요 왠지?

의사가 왔고

—끊을게요.. 얼른 멤버들 푹 쉬우세요.. 푸우우욱, 라고 통화를 끊었다.

의사님: 이제 가 도 돼요. 링거액을 끝났고 이제 선우님 도 괜찮아져서..

—네.. 감사합니다..

준비하고 선우랑 택시에 탔다.

멤버들 집:

성훈: 화가 났어...ㅋㅋㅋㅋ (성훈 안 소리:얘기 안 했다고 말할까? 말까?)

제이크: 왜케 웃어?

성훈: 아무것도..

딩동딩동 (문 벨소리)

니키: 어! 선우 형 왔네...

희승: 민정 도 왔네.

민정: 전 갈게요.. 내일 보자.

니키:누나! 늦었어요.. 위험할 수 도 있죠..

제이: 맞아.. 지금 가면 위험 하잖아.

민정: 아니.. 괜찮아.. 택시로 갈거야.

희승: 그게 더 위험 하잖아! 여기에 자 도 돼..

민정:.....

정원: 누나.. 여기서 빈 방 있다. 그 방에 소파에 누워 잘 수 있어요.. 우리 도 누나 도 편하게..

제이크: 맞아..

민정: 그래 그럼..

집에 들어왔다.

다들 자려고 방에 갔다. 성훈 빼고.

성훈:근데.. 옷이 불편하지 않아?

—왜?

성훈:아 몰라.. 이거(성훈의 잠옷) 입어 더 편하게 자.

—흫 뭐야? 왜 나한테 줘요?

성훈: 그냥 받아!! 치마랑 자고 싶냐? 라고 나한테 던졌고 자기 방에 들어갔다.

—아ㅏ 치마..

잠옷을 입었다. 왜케 크지? 혹시 이거 성훈 꺼야? 아 진짜..


핸드폰에 메모에서 있는 일기를 쓰고 잤다..



"오늘 진짜 피곤했지만 이젠 이제 직업 있다는 거, 특히 이젠 혼자 아니어서 도와줄 수 있는 친구들, 싸울 수 있는.. 같이 울 수 있는, 날 위한 걱정하는 친구들 일곱 명 생겼다....그러니까 오늘 행복한 일이었다.."

♥︎나의 얼음 왕자ꨄ 박성훈♔ 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