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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ㅏㅏ 여러분! 여러분의 작가 돌아왔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시길~🥳 투표랑 댓글로 반응 주면 좋겠어요🥺

그냥 안 본척 하고 갈 거는데 제 팔을 잡았다.

민아:어디 가는데? 와.. 8년 동안 "네 베프'를 무시해 치금?

-놔!

민아가 아직 도 제 팔 잡고 있었다.

민아:니가 연습생 그만두는 게 아니였어? 여기서 뭐해?!

-그만두면 계속하면 왜! 어쩔건데?

민아: 그만두면~... 좋지. 계속하면-

-뭐 또 니가 하는 짓을 내가 했다고 할거야?! 그 선배랑 사귀는 걸! 소리쳤다.

민아:야 조용히 해 쫌..!

나는 비웃었다.

-그냥 니 부모님들은 부자라서 여기서 아직 도 있을 수 있지,뭐? 실력이 있다는 말 도 하지마.. 내가 계속하면 대뷔할 생각 도 못 하는 네가, 그냥 날 버리고 계속할수 있지 뭐! 라고 했다.

민아가 나한테 맞으려고 했는데 그 순간 한 손이 걔네 손 잡고 아주 차갑고 고요한 목소리로 "가시죠."라고 했다.

성훈이었다. (이거 또 뭐?)

민아가 망신 당할 거 같아서 달려갔다.

성훈 한테 눈이 마주쳤다.

성훈이 아무 말 도 안 하고 다시 연습실에 갔다.

-뭐야 쟤?!

(다 들었을까? 아니지.. 아니 왜 이렇게 복합적이야?! 아침 어이없는 놈, 지금 친절한 사람.)

제이,선우,정원 학교 끝나고 회사에 왔다.

나도 제이,정원,선우랑 연습실에 갔다.

성훈이랑 잠깐 눈 마주쳤는데 나는 눈치를 피했다.

-자 여러분! 지금 인터뷰 보러 갈 거예요! 어제 보냈는 매일에서 물을 질문들 있어요. 확인 하고 질문들에게 대답하세요.

-네.알겠어요. 리더가 말했다.

성훈빼고 다 같이 차 탔다.
성훈 차 타려고 했는데.
-잠깐! 성훈-

내 얼굴 보고:

성훈:왜?

-아까,,,감사했는데..

성훈:별일 아님. 라고 했다 표정 없이,차갑게..

-아니.. 그게...그... 걔의 말 들었어?

성훈: 들으면 뭐? 안 들으면 뭐? 어쩔 건데?

-들렸나? 아 들렸나? 나는 화나게 말했다.

성훈: 안 들렸어! 걱정마.

-어..

걔 도 차 탔다.

희승 소곤소곤 하게 "걔 뭐래?"

성훈:아뇨 아무것도.

희승: 그래?

인터뷰 하려고 왔다.

인터뷰 깔끔하게 끝나며 회사에 들어왔다.

멤버들 다 연습실에 춤 연습하러 올라갔으며 저도 회사에 테라스 카페에 가고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시키고 유투브 보고 있었다.. 기분 안좋은데 유투브 보면 좋아졌을까 싶어서 보고 있는데 5분만 지나며 미친년이 또 내 옆에 돌아왔다.

민아:야야...

나 할말 없었다.

민아:걔...니 남친이야? 엔하 존잘 박성훈?

(이런 일 생길 줄 알았어요;;.)

진짜 민아를 질투나게 하고 싶어서 "어!그래!" 라고 싶은데... 매니저니까 이런 스캔들 나면 안된다. 하면 잘렸을거다.

-아니.라고 했다 깔끔하게..

민아:그래.. 그 존잘님이 똥 같은년이랑 사귄 줄..ㅋㅋ 웃기네. 그게 아니면 뭔상관?

-민아야. ㄲㅈ 줄래 쫌?

갑자기 희승이 나타나서

희승:매니저님!

♥︎나의 얼음 왕자ꨄ 박성훈♔ 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