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세상이 미쳐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엄마도 이해한다고 했지만 내가 너무 폭력적으로 대응하려 한다고 했다
세상이 미쳤으니까 나도 미친거다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돈에 중독되어서 나라를 버리고 세상을 버리고 하는 꼴이 보기 싫다
돈은 행복이랑 관련이 없고 그들은 이미 돈이 많으며 행복해지려고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며 돈을 모아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돈에 중독되어서 감각을 잃고 그저
세상을 돈으로보고
세상을 돈으로듣고
세상을 돈으로느끼는것이다.그래서 나는 폭력적인 사람이 맞다.
미친 사람들을 전부 다 좁은 감옥에 욱여넣고 열쇠는 멀리멀리 던져버리고싶다.
사실 죽여버리고싶다.
염산을 들이붓고 배에 구멍을 내고싶다.
점잖게 보이려고 그 말은 뺐다.
물론 난 점잖은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