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가다보면 막 자라나기 시작한 귀여운 새싹,떨어진 나뭇잎,정말 예뻐서 사진을 찍고 싶은 꽃 등등이 있죠? 그럴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그 꽃들이 어떻게 자랐는지,새싹이 언제 자라났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민들레꽃은 세상을 환하게 비추기 위해서 어머니의 곁을 떠나요, 만약 우리가 꽃이 되기 위하여 어머니의 곁을 떠나야 한다면,멀리 가야한다면.. 여러분은 가시겠습니까? 결정하기 정말 힘드실텐데요.. 작은 씨앗에서 꽃이 되는 과정은 매우 고단하죠. 바람에게 의지하여 안 좋은 매연냄새를 맡고, 차가 지나가는 소리.. 정말 끔찍하죠? 그러다 미세먼지가 날아오고 새가 날아다닙니다. 여러분은 바람에게 몸을 맡겨 움직이실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포기 하실거라구요? 우아하고 청아하고 예쁜 꽃이 되기 위하여 부모님의 곁을 떠나 왔는데 포기 하실건가요?지금은 웃으며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계신가요? 그런 상황이 직접 오면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