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나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nglish:
ʟᴇᴛ ᴍᴇ ʜᴀᴠᴇ ɴᴏ ꜱʜᴀᴍᴇ
ᴜɴᴅᴇʀ ᴛʜᴇ ʜᴇᴀᴠᴇɴ
ᴛɪʟʟ ɪ ᴅɪᴇ
ᴇᴠᴇɴ ᴛʜᴇ ꜱᴏᴜɴᴅ ᴏꜰ ᴡɪɴᴅ ᴘᴀꜱꜱɪɴɢ ᴛʜᴇ ʟᴇᴀᴠᴇꜱ
ᴘᴀɪɴᴇᴅ ᴍʏ ʜᴇᴀʀᴛ.
ᴡɪᴛʜ ᴀ ʜᴇᴀʀᴛ ꜱɪɴɢɪɴɢ ꜱᴛᴀʀꜱ,
ɪ ᴡɪʟʟ ʟᴏᴠᴇ ᴀʟʟ ᴅʏɪɴɢ ᴛʜɪɴɢꜱ.
ᴀɴᴅ ɪ ᴍᴜꜱᴛ ꜱᴛᴇᴘ ᴍʏ ᴘᴀᴛʜ ᴛʜᴀᴛ'ꜱ ʙᴇᴇɴ ɢɪᴠᴇɴ ᴛᴏ ᴍᴇ.
ᴇᴠᴇɴ ᴛᴏɴɪɢʜᴛ ,
ᴛʜᴇ ᴡɪɴᴅ ꜱᴡᴇᴇᴘꜱ ᴘᴀꜱᴛ ᴀᴍᴏɴɢ ᴛʜᴇ ꜱᴛᴀʀ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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𝙿𝚛𝚘𝚕𝚘𝚐𝚞𝚎 𝚋𝚢 𝚈𝚘𝚘𝚗 𝙳𝚘𝚗𝚐𝚓𝚞
PoetryThis poem was written on Nobember 20,1941. And it is listed in his posthumous collection "The Sky , The Wind and The Stars".(1948) This poem is a symbolic work that implies his whole life and poem. Because this poem is almost his motto , at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