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는 현우팀에서 퇴출되자 곧바로 다른 팀을 찾기 위해 위층으로 올라간다.
"현우가 왜 저러지?디자인도 퍼포먼스도 다 잘못한 게 없는데 이렇게 빼버리다니.. 저 녀석은 스트레스만 준다"윤리라고 말했다.
윤리 가는데 6층 수인 팀사무실 때문에 6층으로 가는 그녀의 이전 팀 사무실은 1층에만 있습니다.
수인팀 사무실 앞
"팀에서 수인 외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반갑게 만나길 바란다"윤리라고 말했다.
윤리는 벨을 누르고 누군가 재빨리 문을 열어준다.
"아..안녕..들어와" 그 여자가 말했다..
"고마워"윤리라고 말했다.
"그래서 현우에게 차였다고 들었다"그녀고 말했다.
"네 팀에서 걔한테 쫓겨났어요"윤리라고 말했다.
"괜찮아.. 여기서 더 잘할거야" 그녀가 다시 말했다.
"그럼 이름이 뭐에요?"윤리가 말했다..
"내 이름은 예림이다"예림라고 말했다.
"아 우리 본명이 같다.. 윤리 예림이 Y야"라고 윤리는 말했다.
"아~ 여기도 이름 앞에 Y가 많이 붙는다"예림라고 말했다.
"알겠습니다"윤리가 말했다.
"여기가 네 자리야.." 예림이 윤리에게 책상을 가리키며 말했다.
"고맙다 예림아"윤리라고 말했다.
"문제없어요.. 저한테 전화만 아니면 다른걸로 괜찮을까요?"예림이 말하며 자리를 떴다.
윤리는 자신의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예림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2시간이 지나면 드디어 점심시간....
"점심 먹으러 어디갔어?"예림이 물었다.
"그녀는 나와 함께 갈 것이다"수인라고 말했고 수인은 그들 뒤에 나타났다.
"정말.. 와.."예림이 말했다.
"네.. 역시 로나.. 너.. 요미.. 열희.. 우리.. 리아.. 태인.. 오늘 같이 먹자" 수인이 말했다.
"우리도 수인이 따라갈게.."오준라고 말했다.
"네 사장님"수인이 말했다.
"혁이랑 레오 어딨어!?"태인이 물었다.
"아마도 이미 밖에 있을 지도 모르겠다"로나고 말했다.
" 로나야.. 우리 나중에 할 디자인 있다는 거 잊지마"요미라고 말했다.
"잊지 않겠다.."로나가 말했다.
하루가 다르게 다들 일 때문에 바쁘게 지내다가 언젠가는 신입사원 한 명이 신입사원 면접을 보러 와요.
수인이가 팀의 리더라 인터뷰를 한다. 수인이 팀의 모든 것을 담당한다.
인미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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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만난 날(The Day I Met You)
FanfictionThis story is about a girl(Yoonri) who met a young man named Hyunwoo in a short period 14 days only. At the beginning of the meeting everything was good but since a few days Hyunwoo started to show his bad side towards Yoonri because Yoonri met 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