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는 어디있어?아직 출근 안했어?" 혁이 물었다.
"아뇨.. 아파서 또 쉬었어요." 우리가 말했다..
"어떻게 알아!?"혁이 말했다.
"카톡에서 알려줬다"우리고 말했다.
"이제 전보다 조용해졌어" 혁 막했다.
"무슨 뜻이에요?"우리가 말했다.
"처음 만난 윤리와는 다르다"혁고 말했다.
"네,사실이지만 변한 것은 그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우리가 말했다.
"에? 누구!?"혁이 말했다.
"수인" 우리가 말했다.
"나도 변화를 봤다"혁라고 말했다.
"계속 일하자"우리고 말했다.
점심시간 이후
수인은 그런 슬픈 얼굴로 윤리의 책상을 바라보았다.
"수인..윤리한테 사과해야지"우리라고 말했다.
"응? 왜?"수인라고 말했다.
"사과를 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이 즉시 이루어져야 한다"우리라고 말했다.
"내가 윤리에게 무슨 짓을 한거지?"수인이 말했다.
"사과하면 다 괜찮겠지만 용서하지 않으면 피곤하다는 뜻"우리라고 이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틀 뒤 예림은 다른 직장으로 옮겼고 윤리는 여전히 출근하지 않았다..
"지금 무슨 일이야?"재가 말했다.
"나도 모르겠는데 윤리 어디있는지 아는사람?"혁 말했다.
모두 윤리가 어디 있는지 몰라 고개를 저었다.
"개인 사정으로 2주 쉬었는데 나한테만 얘기했다"우리 말했다.
"2주!?" 수인이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네.. 작업과 디자인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휴가 이틀전에 이미 메일도 주셨어요.. 그래서 미뤄질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작업하기 편하네요.. 그쵸!?"에린을 보며 우리가 말했다.
2주 후 윤리는 이미 직장에 있다.
"우리야 완성해야 할 디자인 줄 수 있어 심심하고 할 일도 없다"윤리라고 말했다.
갑자기 찾아온 수인은 윤리의 손을 잡고 윤리를 옥상으로.
"윤리야 우리 할 얘기 있어"수인라고 말했다.
뭐!?"윤리가 말했다.
"문제가 있나요?"수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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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만난 날(The Day I Met You)
ФанфикшнThis story is about a girl(Yoonri) who met a young man named Hyunwoo in a short period 14 days only. At the beginning of the meeting everything was good but since a few days Hyunwoo started to show his bad side towards Yoonri because Yoonri met 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