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지??"... 내 사방을 둘러싼 어둠... "어? 저기.. 집이 있네?" " 유리야~ 어서와 배고프지?" 어..엄마..? " 엄마!" 나는 그 집을 향해 달려갔다. 그런대 그 순간... 난 내 눈을 믿지 못했다, 순간 그 집은 불로 태워졌고, 엄마의 흔적은 사라졌다... 나는 급히 아빠에게 전화를 할려할때...
"유리야! 일어나, 학교 가자~!" ....?.. 아 꿈이었구나... 요즘 항상 꾸는 꿈... 나는 어두운 곳에 있고 앞에는 집이 있었다. 내가 그 집으로 갈려할때, 그 집은 불에 잠기는 꿈...
" 아.... 머리 아파..""야!, 정유리!!! 자냐? 나 들어간다!" 으 으.. 항상 나를 깨워주는 좋은(?) 친구 은서...
" 어? 뭐야... 깨어 있었네?" "....응.. 안녕" " 뭔 안녕이야?! 지각하게 생겼구먼,.. 아! 맞다 너 책상 위에 편지 있더라.."나는 은서가 주는 편지를 받았다. 아빠 한테서 왔네..
-사랑하는 우리 예쁜 딸 에게-
우리 딸 잘 잤어? 아빠, 오늘 회의가 있어서 일찍 나갈께~ 아빠, 저녁 10시 쯤에 들어와야 할거 같아... 우리 딸 오늘도 학교 생활 잘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오늘도 화이팅! 이야! 그래도 공부는 너무 늦게까지 하지 말고, 적어도 9시 전까진 자,알겠지? 무리하지말고, 사랑해~ - 아빠-
"뭐야..? 무슨 얘기야?""그냥... 아빠한테서.. 오늘도 늦게 들어 오신다고, 됐어 빨리 학교나 가자."은서는 내 눈치를 보는 듯 그 자리에서 자꾸 머뭇 거렸다. " 뭐해? 안가..? 지금 8시 야... 8시 25분 까지 가야하잖아.;; 아빠는 원래 늦게 와 괜히 내 눈치 보지마." "어?..? 응"
봄 이다... 엄마는 내가 2학년때 돌아가셨다... 나는... 외동이고,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런 나에게 유일하게 있는 친구가 은서 랑 우진이다. 은서는 1학년때부터 친구였고 우진이는 중학교 2학년 때 스터디 에서 알게 된 친구다. 현재 우리는 고등학생 2학년, 다 같은 반 이다. " 오 오 오! 은서 하이 유리도 하이~!" 우진이는 우리가 교실에 들어가자 반겨주었다... 그것도 아~주 시끄럽게,..;; " 응 안녕^^;;"은서는 우진이를 무시하고 네게 말했다 "유리야 오늘 우리 끝나고 같이 놀자~",,?. " 어..디..서..?.. 나 바쁜데.. 나 학교 끝나고 알바 뛰고 음.. 그 담에 학...."은서는 내 말을 끊었다, " 아아! 그럼 나랑 같이 알바 한담에 너 학원에 같이 가서 수업 듣고 가자! 그럼 되지? 어차피 알바는2시간! 즉 4시에 끝나고, 학원은 1시간 반 이니까 6시 반! 충분하지? 그럼 놀자 응?" 우진이는 은서를 째려보며 말했다, " 공부 할때 그런 계산을 해라 ㅡㅇㅡ" " 뭐라~고~?!?!! 요게! 초딩때 평균 87 점 이었던게~!! 어디서 평균 94 점 한테!! 너 일루와!! ㅡㅇㅡ^"아.. 머리야... 은서 랑 우진이는 잘 보면 꼭 남매 갔단말야... " 은서야, 그럼 니 말대로 하자~"은서는 잡고있던 우진이의 멱살을 놓고;;, " 응~ 그래! 잘 생각했어!!" 나는 학교가 끝나길 바랐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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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그녀의 CRUSH
Losoweits about a girl who is 16 years old and a boy 15 years old love~ girl named Yuri and boy named Jongun. Their Crazy love story begins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