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lien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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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Title: Whalien 52
Writer(s): Pdogg 
                 Brother Su
                "Hitman" Bang
                 RM
                 Suga 
                 J-Hope 
                 Slow Rabbit
Producer: Pdogg
Length: 04:04

HANGUL

[슈가]
이 넓은 바다 그 한가운데
한 마리 고래가 나즈막히 외롭게 말을 해
아무리 소리쳐도 닿지 않는 게
사무치게 외로워 조용히 입 다무네
아무렴 어때 뭐가 됐던 이젠 뭐 I don't care
외로움이란 녀석만 내 곁에서 머물 때
온전히 혼자가 돼 외로이 채우는 자물쇠
누군 말해 새끼 연예인 다 됐네
Oh fuck that, 그래 뭐 어때 누군가 곁에
머물 수 없다 한대도 그걸로 족해
날 향해 쉽게 얘기하는 이 말은 곧 벽이 돼
외로움조차 니들 눈엔 척이 돼


[]
그 벽에 갇혀서
내 숨이 막혀도
저 수면 위를 향해
Hey oh, oh hey oh yeah


[정국]
Lonely lonely lonely whale
이렇게 혼자 노래불러
외딴 섬 같은 나도
밝게 빛날 수 있을까

[]
Lonely lonely lonely whale
이렇게 또 한 번 불러봐
대답 없는 이 노래가
내일에 닿을 때까지


[지민]
No more, no more baby
No more, no more

[ 몬스터]
끝없는 무전 하나
언젠가 닿을 거야
저기 지구 반대편까지 다

[]
No more, no more baby
No more, no more

[ 몬스터]
눈먼 고래들조차
날 볼 수 있을 거야
오늘도 다시 노래하지 나


[제이홉]
세상은 절대로 몰라
내가 얼마나 슬픈지를
내 아픔은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
그저 난 수면 위에서만 숨을 쉴 때 관심 끝
외로운 바닷속 꼬마
나도 알리고 싶네 내 가치를 Everyday
걱정의 멀미를 해 늘 스티커는 귀 밑에
Never end, 왜 끝은 없고 매번 hell
시간이 가도 차가운 심연 속의 Neverland
But 늘 생각해 지금 새우잠 자더라도 꿈은 고래답게
다가올 큰 칭찬이 매일 춤을 추게 할거야
나답게 Ye i'm swimmin'


[정국]
내 미래를 향해 가
저 푸른 바다와
내 헤르츠를 믿어
Hey oh, oh hey oh yeah


[지민]
Lonely lonely lonely whale
이렇게 혼자 노래불러
외딴 섬 같은 나도
밝게 빛날 수 있을까

[정국]
Lonely lonely lonely whale
이렇게 또 한 번 불러봐
대답 없는 이 노래가
내일에 닿을 때까지


[ 몬스터]
어머니는 바다가 푸르다 하셨어
멀리 힘껏 니 목소릴 내라 하셨어
그런데 어떡하죠 여긴 너무 깜깜하고
온통 다른 말을 하는 다른 고래들 뿐인데
I juss can't hold it ma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혼자 하는 돌림 노래, 같은 악보 위를 되짚어
이 바다는 너무 깊어 그래도 난 다행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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