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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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지금 우리 학교에 있을 거야!"라고 진이 펄쩍펄쩍 뛰며 말했다. "왜냐하면 나는 2학년이고 윤기는 1학년이기 때문이다."

"네, 넌 2학년 진이 될 거야" 라고 남준은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네 남동생이 1등을 할 거야. 너희 둘 다 같은 건물에 있을 테니까 학교가 끝나면 같이 데리러 갈까?"

"아빠?"

"네, 진"

"노란색 거 가져가도 될까?"

"노란....버스?"

"버스! 과연 내가 버스를 탈 수 있을까?"

남준이 망설였다. 그는 버스가 학교생활과는 별개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를 과잉보호하는 부모라고 부른다. 그는 그의 아이들이 버스를 타도록 하는 것이 두려웠다. 그는 그의 두려움 뒤에 정확한 이유는 고정할 수 없었다. 아마도 그는 버스에 사고, 테러의 목표를 얻을 수 있을까 두려웠다. 그것을 아마 그것은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는 버스에 타고 있는 다른 아이들과 그들이 그의 소중한 어린 아기들을 어떻게 대할까 두려웠다. 그는 어렸을 때를 기억했다. 버스타기는 잔인했다. 몇 년은 괜찮았지만, 다른 경우에는, 나쁜 아이들의 완벽한 결합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즐거움에는 항상 목표가 있었다. 때때로 그것은 버스 기사였다. 하지만 때때로 그것은 또 다른 아이였다. 남준은 아주 가까이에 앉아 있어서 괴롭힘에 가까이 가지 않았었지만, 그가 했어야 할 것처럼 그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었다.

그것이 그가 아이들에게 정말로 걱정했던 것이다. 어떤 멍청한 아이가 진의 분홍색 배낭을 놀릴 것이라는 것이다. 또는 윤기가 버스에서 잠들어서 아이들이 그의 얼굴에 마커를 칠하거나 다른 장난으로 윤기의 하루를 망치게 할 것이라는 것. 남준은 아무도 그의 아이들의 날을 망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래, 그는 자신이 좀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아직 그의 아이들이 스스로를 방어할 만큼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아마도" 남준이 드디어 카운터로 돌아가기 전에 자리를 잡았다. "이제 모두들 점심 꼭 챙겨 먹어."

Yoongi는 SUGAR이 적힌 점심을 움켜쥐었다. "아빠, 날 설탕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했잖아." 윤이가 징징거렸다.

"하지만 널 위해 귀여운 별명이 필요해"라고 항변했고, 남준은 "그리고 넌 이미 꿀과 아가에게 싫다고 했잖아"

"그래, 그 이름들은 여자 이름들이야. 나는 소년이 아니라 소녀다."

그 순간 호비는 부엌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는 윤기가 도시락 가방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그의 각도에서 그는 오직 4개의 글자만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SUGA"라고 쓰여 있었다.

윤기가 눈을 굴렸다. "아니, 호비라고 써있어.그는 호비에게 자신의 점심 봉투에 설탕이 들어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괜찮아, SUGA야."

"하지만 너의 이름은 SUGA가 아니야! 너의 이름은 윤기야!" 호비는 '거짓말쟁이'라는 넓은 눈빛으로 남준을 바라보기 위해 몸을 돌렸다. "거짓말이야!"

한편 지민은 부엌으로 몰래 들어가 "진"이라고 적힌 도시락을 잡으려 했다.

"야! 저건 내꺼야!" 진은 카운터 반대편에 몰래 올라와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지민이를 가리키며 소리쳤다.

지민이는 "아니, 그렇지 않아. 내 거야!"

"아니! 꽃이 걸려 있어! 아빠가 그 꽃을 그려줬어! 저건 내 거야!"

남준이 한숨을 내쉬었다. "지민이가 왜 진의 점심을 가져가려고 해?"

지민이의 아랫입술이 삐죽삐죽 소리를 내며, 울지 않아도 20초쯤 멀었다는 확실한 징조다. "진이가 과자 두 개 받고 나 한 개 밖에 안 받으니까"

진은 엉덩이에 손을 얹고 "그건 내가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야!형은 과자를 더 많이 받아! 아빠 맞으시죠?"

남준이 한숨을 내쉬었다. "진이가 맞다. 그는 나이가 들어서 쿠키를 더 먹는다. 하지만 지민아, 진의 나이가 되면 과자도 더 받게 될 거야, 알았지? 그래서..."

"하지만 진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 절대 진이의 나이가 되지 않을 것"지민은 이라며 눈이 조금씩 새기 시작했다.

남준이 입을 열었지만 정작 자신의 논리에 반하는 주장은 할 수 없었다. "그건 그렇지만...어때, 2학년이 되면 점심에 과자를 하나 더 먹을 수 있지."

"하지만...정말 오랜만이야...난 유치원에 있을 뿐이야." 지민은 몇 번 더 눈물이 빠져나가자 말했다.

"이 도둑놈아, 내 과자 돌려줘!" 진은 지민의 손에서 가방을 잡아채며 소리쳤다.

지민의 눈이 부셨다. 그리고 남준은 그는 빨리 행동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카운터를 뛰어다니며 비교적 큰 남준의 손에 작은 손을 잡고 지민 옆에 웅크리고 앉았다. "과자 하나 더 먹게 해주마, 오늘만이라도 괜찮겠어?" 그가 속삭였다. "우리의 작은 비밀이 될 거야."

지민이 콧방귀를 뀌었다. "약속해?"

남준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고 모두에게 말할 수도 없고 그렇지 않으면 모두 과자를 원할 수도 없다. 알겠지?"

지민은 고개를 끄덕였고, 남준은 지민의 눈밑에 있는 엄지손가락을 닦으며 눈물을 몇 번 잡았다. "이제 웃어줄 수 있겠소?"

지민이 고개를 저었다.

"아빠 좀 부탁해?"

지민은 그의 얼굴에 미소를 짓기 전에 망설였다. 비록 만면한 웃음은 아니었지만 남준에게는 충분했다. 그는 지민을 품에 안으며 소년을 끌어안았다. "저기, 저기, 괜찮아." 그는 여전히 지민을 품에 안고 일어섰고, 가장 높은 캐비닛에서 쿠키 상자를 잡으면서 그를 엉덩이에 안았다. 그리고 그는 쿠키 하나를 꺼내서 지민에게 보여주고 나서 그의 도시락에 떨어뜨렸다.

지민이 웃으며 남준의 볼에 키스를 했다. "고마워 아빠!"

남준은 미소를 지으며 지민을 내려놓으며 머리를 쥐어뜯기 전에 도시락을 건네주었다. 그는 지민이 기겁을 해서 고치려고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했고 지민은 예상대로 했다. 그는 머리를 떨구기 전에 이상한 표정을 지었고,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밀기 전에 머리를 제자리로 다시 떨어지게 하려고 했다. "아빠!"

"모두 5분 후에 차에 타!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진입로를 떠나지 않는다!" 남준이 소리를 질렀고, 여섯 쌍의 발이 집안 여기저기에 쿵쿵거리며 달리고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렸다.

남준이 빙긋이 웃었다.부모라는 것이 중독되어 있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마치 마약 같았다. 그것은 그를 지칠 지경에 이르게 했다. 그러나 작은 미소, 포옹 또는 키스는 그에게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가져다 주었다. 그는 아빠가 되는 것에 질리지 못했다.

그는 그의 아이들을 질리지 못했다.

그러나 지민이 부엌에서 거의 쓰러질 뻔한 것을 보고 그는 버스에서 지민을 상상했다. 그는 누군가가 그의 아들을 다소 소녀다운 외모로 놀리는 것을 상상했다. 그는 지민이 우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는 지민이 우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는 열쇠를 움켜쥐고 차 바퀴 뒤에 탔다. 모두가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자리에서 몸을 비틀었다. "모두 자물쇠를 채우고 장전했는가?"

"가자!" 진은 소리쳤고, 남준은 기어를 후진시켜 진입로를 빠져나오기 전에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나서 운전으로 옮겨져 3개의 다른 학교에서 아이들을 내려주는 긴 과정을 따라갔다. 매일 아침과 오후 한 시간이 걸렸지만, 그에게는 그들의 미소를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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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d: May 25,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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