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팬픽을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봤지만 생각나는 게 없었는데 마지막에 질문이 있는 버전 외에는 제 팬픽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고 감동받았고 영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여기 있기를 바라며, 내가 쓰는 다음 책에서도 당신이 나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내심을 가져준 나 자신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른 아침에 버스에서 여러 장을 썼지만 결코 놓지 않았습니다. 끝내고 싶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이 근처에 누가 있을까요?
Quem você seria por a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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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Cachorro e a Raposa
Fiksi PenggemarCansada de viver uma vida nas sombras, a raposa segue para uma nova vila onde talvez consiga recomeçar, mais as lembranças vem a tona como uma bomba e novamente tem que recomeçar sua jornada pra seguir a trilha até o caminho que o leva ao cachor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