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라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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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춥다 아니 왜 지각을 쬐금 밖에 했는데 운동장 청소냐고!!!"
스켈은 불평했다
"제니 추워?"
루베는 내곁에 꼭 달라붙어서 계속 말을 걸고있었고
루지랑 헬르언니는 사귀기로 해서 염장 지르고있다
"별로 안추워"
루베는 피식웃으면서 자기 겉옷을 나한테 둘러줬다
"안춥긴 뭐가 안추워 짧은 치마에다가...긴바지입은 나도 추운데"
난 루베의 겉옷을 돌려주면서
"추우면 입지?"
루베는 내손을 잡고선
"날 걱정해준거야? 고마운.."
난 루베의 발을 밣았다
"멋대로 생각하지마라"
그리고는 어디선가 찰칵하는소리가 들렸다
루베는 두리번거리더니 이상한 일이 벌어질거라는 예감이 들은 표정이다
난 상관 없이
"내쪽은 끝"
루베는 아까전에 끝난 모양이다
"같이 들어가자 이제!"
루베는 나랑 같이 걸어들어가면서
"근데 루베 넌 안해도 되는거 였어"
루베는 당연하다는듯이 웃으면서
"제니가 하면 나도 할거야"
난 웃으면서
"풉...또라이"
루베는 신기하다는듯
"웃으면서 독설 뱉네 "
스켈은 나와 루베 사이에 끼어들면서
"경쟁자 한명 추가요"
난 스켈의 배를 발로 차면서
"경쟁자는 무슨"
헬르언니랑 루지가 총총총 따라오면서
"우리도 끝"
우리가 학교에 들어가자 애들은 시끄러워졌다
다 뿔뿔이 흩어졌고
루베는 우리반이였다
루베는 바로 앞에있는 하얀머리 여자애 옆에 있는 빈 자리에 앉게됬다
루베는 수업시간에도 우리를 보고있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루베!"
루베 옆에 앉는 하얀머리 여자애, 한비가 루베에게 말을 걸었다
루베는 한비와 나랑 목소리가 비슷해 헷갈려 해맑 하다가 침울해졌다
"저기 오늘 할일 없으면 나랑 데이트 할래?"
한비가 우물쭈물 하면서 데이트 신청을 하자 루베는 정색하면서
"싫어"
내쪽으로 걸어온다
"제니이~ 오늘 데이트..하ㅈ.."
난 배를 발로 깟다
"멋대로 정하지마"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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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akhir diperbarui: Dec 20,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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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의 밤Tempat cerita menjadi hidup. Temukan seka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