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루베..?"
내손을 잡고 마력을 공유해준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몸이 돌아온다
루베가 나한테 다가온다
루베는 내 4명의 친구중 한명이다
우린 어릴때
헬르언니 스켈 루지 루베 나 이렇게 5명으로 몰려다녔다 하지만 내가 못돼게 굴었다
"고마워"
"스켈은 어디간거야?"
루베는 두리번 거렸다
난 우울하게
"내가 못돼게 굴었어 또.."
루베는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볼을 쓰담는다
"손치워"
루베는 피식 웃으면서
"생명의 은인 한테 할말이야?"
난 한심하다는듯 쳐다봤다
루베는 웃었다
나는 숲속 안을 쳐다봤다
"누군가 온다"
루베는 불평하면서
"아아.. 분위기 깨는덴 고수들이군.."
"내가 나오라고 할때까지 나오지마"
"눼눼"
루베는 마력을 숨기고 나무뒤에 숨기자마자
"제니!!"
언니와 루지는 달려오고 있었고 스켈은 달려오다가 멈춘다
"제니이이!"
언니는 내 손을 잡는다
스켈은 차갑게
"저기 헬스의 시체가 널부러 져있는데 니가 한거야?"
"응"
스켈은 창백한 날 째려본다
난 아무것도 못한다 내가 이일을 자초했으니깐
"스켈 이 일이 어떻게 됬는지 알잖아!"
루지는 날 감싸듯
"아직 제니는 자기 입으로 말 안했어"
스켈은 아직도 만족하지 않은듯
그 셋은 날 쳐다본다
'곤란하다 말을 못하겠어 스켈은 말해봤자 믿지 않아'
스켈은 날 째려보면서
"말해봐 어떻게 된건지"
스켈은 나옆에 창을 던졌다
" 말하라고!!!.."
난 움찔했다
루베가 보라색 마력 덩어리를 만들고 스켈 옆에 쏜다
"그만좀 하지"
루베 내 옆에 앉고 자기 손을 내 손에 올려놓는다
난 바로 내손을 뺀다
"루베 나오라고 할때까지 나오지말라고 했잖아"
"미안 니가 위협받는걸 다만히 못보겠더든"
스켈은 나와 루베가 붙어있는게 불만이다는듯 보였고 루지와 헬르언니는 스켈을 막는다
"진정해 넌 루베를 못이겨"
스켈은 루베를 째려보고있었다
루베는 스켈을 보면서
"제니는 내 나라로 대려갈게"
스켈은 당황한듯
"무슨 소리야"
나도 은근 당황했다
"혼자가 편해"
난 부정했지만 루베는 날 똑바로 쳐다보면서
"안돼 오늘 처럼 일이 벌어질수도 있잖아?"
난 눈 꿈뻑도 않하면서
"오늘은 초월기 100년마다 있는날이야 100년마다 날 구하러 오던가 니 나라에 가는건 반대"
그리고 난 하늘에 떠있는 푸른 달을 쳐다봤다
"별로 어딜 가고 싶다는 생각없어"
난 달을 쥐듯이 했다
"그냥 모든 명령에서 벗어난 지금이 제일 행복해"
루베는 피식 웃으면서
"100년마다 오는건 번거로우니깐 니 곁에서 있을래"
스켈은 울컥하면서
"누가 여기에 있으래!"
난 둘이 번갈아보면서
"있지 난 너희가 부르면 쪼르르 가서 헤헤 웃고 양다리 걸치지 않아 그런 쓰래기를 찾을려면 마계로 다시 돌아가서 찾아 난 아니니깐"
루베는 내 얼굴을 만지면서
"괜찮아 난 너만 있으면 돼"
난 손을 툭 친다
"어따 손을 올린다고 생각하냐?"
그니리고 밤의 어둠은 전점 사라지고 7시가 됬다
그리고 난 힘을 되찾았다
마지막으로...
우린 지각하게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