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악ㄱㄱㄱㄱ
또다
또다
또 전학....
전학만 3번째다..
쉬는시간에 어떤 *같은 놈이 와서 나보고 아빠 없다고 놀리길래 그냥 닥치라고 했더니 갑자기 날 때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오랜만에 입 좀 풀었더니 또 전학이란다...
여자를 때린 사내놈은 아무소리도안하고 욕 쫌 한 난 또 전학이다...
이번엔 대건고다..
고등학교 이름이 대건고가 뭐냐....(학교 첫날)
학교로 가고있는중 잠깐 편의점에 들렸다가 막대사탕을 사고 다시 학교로 향했다.
오 신이시여
학교 첫날부터 지각이라니...
교문 앞에는 어떤 남자 쌤이 있었고 쌤 앞에는 한두명의 학생들이 벌을 서고있었다.
반대 방향으로 가서 담을 넘으려는 순간 무언가가 내 등을 새게 때렸다.
뒤를 돌아보니 아까 그 쌤이다..
오 제발....
"누구....?" 쌤이다
"전학생인데요....^^"
"아...전학생?"
"네."
"그럼......일루와"
갑자기 내 귀를 잡더니 쌔게 잡아당긴다
그리고 날 끌고 교문 앞으로 간다.
"아 씹"
난 벌을 서야만 했고 내옆에는 어떤 남자에가 있었는데 뭐.... 꽤 잘생겼었다...
그렇게 해서 난 학교 첫날 부터 그렇게 벌을 섰다.종이 울리고 난 들어가서 교실을 찾았다
교실에 들어가니
오마이 갓
안돼!
그 쌤이다...
설마..
"어서 와 오늘 부터 여기가 니 반이고 내가 니 담임이야."
오노
"오늘 온 전학생이다"
애들은 다 날 보고 있었다
"자기 소개 좀..."
난 쌤 옆에서서 자기소개를 했다
"내 이름은 서마리, 공부는 못하는 편이고 음악이랑 미술 쪽에더 관심있는 편이야.
친구 같은거 필요 없어.
어차피 또 전학 가게 될건데...."
그렇게 자기소개를 마치고 난 담탱이가 앉아라는 곳에 앉았다
내 옆에는 아까 그 남자에가 앉아있었다.
"안녕"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