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동
종이치고 담탱이가 들어왔다
그리고 한 오분 후에서야
강도휸의 들어와서 내 옆에 앉았다.
그러고는 날 빤히 쳐다본다.
난 최대한 그 아이를 안쳐다볼려고 노력하고있었다.쌤이 들어오고 수업이 시작했다. 그런데 수업이 시작해도 강도훈이 날 계속 보고있었다. 그 덕분에 난 수업에 조금도 집중을 못했다.
"강도훈!"
쌤이다
"예?"
강도휸
"왜 그렇게 마리를 쳐다보냐?"
갑자기 교실이 시끄러웠다
"수업에 집중하자"ㅡ쌤
"...."
"너 혹시.. 마리 좋아해?"-어떤 여자 애
.
.
.
"그런 가보지"
.
.
.
강도휸이었다...
이런 미친..."올!!"
"대박!!!"
"빅뉴스다!!!"
그 미친 소리 때문에 교실은 발칵 뒤집혔고 난 교실 밖으로 얼굴을 돌리고 봤다엄청 화가난 도승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