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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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 dec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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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me now
설레지 않는 내가 싫어
내 마음이 언젠가부터
더는 반응하질 않아 eh
Hate me now
식어버렸으면 좋겠어
나를 보는 그 눈빛에
사랑이 없으면 좋겠어
Baby 넌 참 해맑게
날 사랑한대
나도 라고 말하고 싶어 (no no no)
넌 따뜻하게
날 바라볼 때
이미 끝나 버렸단 걸 알까 (sorry)
어떻게 말해
넌 아직도 나와 함께 할 때 마다
행복해 하는데
어떻게 말해
내 마음은 이미 떠났다는 말
차마 나오지가 않아
Oh how can I say
I hate me now
이런 내가 너무나 미워
너와 떨어져 있을 때
편하게 느껴지는 내가 eh
Hate me now
눈치를 챘으면 좋겠어
한없이 맑은 눈으로
미소를 보이지 말아줘
Baby 넌 참 해맑게
날 사랑한대
나도 라고 말하고 싶어 (no no no)
넌 따뜻하게
날 바라볼 때
이미 끝나 버렸단 걸 알까 (sorry)
어떻게 말해
넌 아직도 나와 함께 할 때 마다
행복해 하는데
어떻게 말해
내 마음은 이미 떠났다는 말
차마 나오지가 않아
Oh how can I say

No more
(I don't love you no more)
널 사랑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 (I don't love you no more)
이미 떠버린 내 맘 (I don't love you no more)
I can't love you no more

어떻게 말해
넌 아직도 나와 함께 할 때 마다
행복해 하는데
어떻게 말해
내 마음은 이미 떠났다는 말
차마 나오지가 않아
Oh how can I..."



he looked over to his friend with teary eyes as his fingers ran over the send button,"you can let him go now, it's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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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d: Apr 23,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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